@아르고3@[작가 박몬]:안녕하세요! 소설 전문 테이머 박몬입니다!
제가 요즈음에는 소설도 안 쓰고, 영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짧게나마라도 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공지 적었습니다.
제가 요즈음 소식이 없었던 이유는 요즘 좀 바쁜 것도 있고, 또 다시 들춰내기 싫었지만 전에 소뽐에서 저 때문에 한 번 큰 사건 터졌었죠.. 그 일이 정말 소뽐 분들께 죄송하고, 또 아무리 스스로 '이제 다 됐어','뭘 자꾸 들춰낼려 그래'라는 말 스스로에게 말하고 그렇게 잊고 다시 예전처럼 재밌게 소설 쓰려 했었는데..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스스로가 정말 바보같고, 한심하고 자신이 반성도 안하는.. 나쁜 말로는 양아치라고 하죠. 네.. 저 스스로가 양아치 같았습니다.
그래서 소설이나 다른 드빌 내에 활동은 매주 목요일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목요일만 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안돼는 건 맞지만 제가 스스로에게 벌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목요일 이외에 정말 중요한 말이 아니라면 저에게의 말은 삼가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썼습니다.)
네.. 저 때문에 피해를 보신 많은 분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 공지 마치겠습니다.
매주 목요일만 소설을 내는 만큼 내용도 아주 길 것이고, 재밌게 쓸테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네........
목요일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