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제목은 원래 \'드빌 괴담\'이였으나, 진격의 블로그님의 제안으로 한번 바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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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의 스페셜 드래곤
\'데몽과가고일\'
데몽과 가고일의 설명을 보면
\'몬스터 세계\'에서 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깁니다.
몬스터 세계에 있는 몬스터들은 다 악한 녀석들인데, 드래곤들은 거의 대부분이 선한 쪽이죠.
그렇다면 과연 데몽과가고일이 왜 유타칸 반도에 온 것일까요?
단순히 우리와 친해지기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유타칸 반도를 파괴하기 위하여 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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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순둥순둥한 드래곤<야, 야, 지금 진지한 순간인데 드립치고 싶냐?
\'순둥곤\'
순둥곤의 설명을 보면 전투하는 경우가 적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설명과는 달리 게임에서는
순둥곤이고 뭐고 일단 레벨업 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레벨 20이 되면 콜로세움에서 드래곤들과 싸우기 마련입니다.
과연 순둥곤은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것일까요,
혹은 주인이 원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일까요?
공격을 할때 순둥곤의 모습을 보면
표정이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순둥곤은...........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드래곤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언제 그 파괴적인 인격으로 테이머를 죽일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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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닉스를 깨고 한번쯤은 드래곤에게 먹였을 수 있는
\'캡슐\'
캡슐은 성체인 드래곤에게 딱 한번 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캡슐을 먹은 드래곤은 해치같이 귀여워집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캡슐을 먹은 드래곤이 어떻게 순식간에
해치같이 귀여워지는거죠?
캡슐 안에 비밀의 성분이 들어있는 건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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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마지막 3번보고 명탐정 코난이 생각났다.
추댓 안하면 죽일꺼야 크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