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킹덤
우리가 몰랐던 드래곤들의 세계
※현재 '드래곤빌리지'에 없는 드래곤도 있습니다.※
드래곤이 살았던 시절..
평화로운 유타칸.
숲에 두 알이 부화하고
두 용들이 나온다.
한 드래곤은 밝은 몸에 금장식을 하고 있었다.
드래곤들은 그를 '고대신룡' 이라 불렀고, 그는 빛의 수호자 였다.
또 다른 드래곤은 어두운 몸과 빨간 눈을 가지고 있었다.
드래곤들은 그를 '다크닉스' 라 불렀고, 그는 어둠의 수호자 였다.
빛의 수화자와 어둠의 수호자의 보호아래 각종 드래곤들은 평안히 살고 있었고,
100여년 동안 몬스터는 1마리도 출몰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다크닉스는 어둠의 상자를 발견하고, 그가 그것을 발견한 뒤로부터 집에서 나오지를 않았다.
드래곤들은 걱정되어서 집에 가보았지만 그는 그의 집에 없었다.
다크닉스는 어느새 악해졌고, 그만큼 더 강해졌다.
몬스터들은 수도없이 출몰했고 드래곤들은 날마다 죽어갔다.
빛의 수호자, 고대신룡은 그것을 차마 지켜만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그와 싸웠다.
번개고룡, 빙하고룡, 파워드래곤.
드래곤들은 고대신룡을 포함한 4명의 수호자드래곤들을 '4대신룡' 이라 불렀다.
마침내 다크닉스는 봉인되었고,
어둠의 세계는 끝났다.
그리고 고대신룡은 드래곤들의 나라를 만들고, 그 나라의 1대 왕이 되었다.
그나라의 이름은..
'드빌킹덤'
드빌킹덤의 왕들과 그 주변의 치열하고 애통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작가의 말+++
새로 데뷔(?)한 빠가민자까입니다~
소설 재밌게 봐주시구용
프롤로그는 다 아는 내용 적어서 재미없으시죠 ㅠ
담편부터 재밌을테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