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馬)
나는 요즘 옛날 역사 같은데에 관심이 있다.
옛날 전쟁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칼과 방패.그리고 말이다.
그중에서 요즘 삼국지를 즐겨 읽는다.
심심할때 관우도 그려보고,조조도 그려보고 한다.
@샤크곤3@(관우는 역시 수염만 있으면 관우라니까.이제 말을 그려보실까)
말을 그렸다.
@샤크곤3@(이게 말이냐..말의 귀가 어떻게 생겼더라..얼굴은 어떻게 생긴거냐...)
말이 말같지가 않았다. 말을 못그리겠다.
2.자작룡,[삼국지]
자작룡으로 삼국지를 만들어 보았다.
@샤크곤3@(드빌 삼국지에서 여포와의 싸움을 하고 있으니 여포로 하자.)
그려보았다.
@샤크곤3@(배신.즉,박쥐.박쥐 날개를 그려보자.)
근데 날개에다 깃털을 달았다.순간 시조새가 생각났나보다.
@샤크곤3@(주무기 방천화극과 힘이 세다는 전위도 몸이 작았다는 설도 있으니까 얘를 좀 마르게 하자.)
그렇게 '봉선(여포의 자)'이 나타났다.
그 다음엔 관우를 하였다.
@샤크곤3@(관우는 청룡언월도를 무기로 쓴다.몸은 청룡으로 하자.)
몸을 그렸다.
@샤크곤3@(핵심포인트인 수염과 언월도.그리고 장식을 하고......봉선이 더 화려하겠다.)
봉선보다 부족한 '운장(관우의 자)'가 나왔다.
그리고 '삼국지 조조전'을 읽던 시절(지금도 읽지만)
@샤크곤3@(조조.넌 교활하면서도 나름 멋지게 그려주마.)
그리기를 시작하였다.
@샤크곤3@(무늬!청강검과 의천검!)
청강검과 의천검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나름 어려움이 있었다.
3.게임을 지우면..
(공부하는)태블릿에 삼국지 책략전을 깔았다.
@샤크곤3@어.유비 입촉 나왔네.마초 군주되었네.전에 내가 청을 넣었는데..
병사만 믿고 까불다 보면 죽는다.
@샤크곤3@반통닭..아니 동탁에서 유언이다! 반역자 유언!
그렇게 나름 천하통일이 되고 있었다.
근데 그 게임에 단점은 지우면 하던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동생이 들켜 게임은 지워졌다.
@샤크곤3@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