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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 윙스오브 피아노.. 일걸요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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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면. 사라지고싶다면 이글을 바칩니다.
이글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항상 슬픈소녀가 있었다.
한 학교의 그저 평범하디 평범한 찐따. 왕따. 전따. 일명 빵셔틀 2호.
그리고 공부노예
항상 어둠에 들어차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레이디.
어째서인지 그녀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괴롭힘을 당해왔다.
그런이유로 그녀는 쉽게부르는 관심종자. 즉 관종이 되어가고있었다
아이들이 눈길도 주지않자 그녀는 슬퍼했다. 그녀는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내가 존재한다는것을 알려주고싶어.\"
자존심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하지만 누구든지 친해져야만했다.그래야 괴롭힘을 덜받으니까.
나는 그날부터 아이들에게 우스꽝스런 짓을 하기 시작했다.
눈치를봐가며. 웃고 또웃고 일부러 넘어지고.
아이들은 내가 있다는 걸 알아채기 시작햇다.
조금식 아이들과 친해져갔다.
이제 관종짓도 끊어야 할때가 되었다.
하지만 이미 난 이생활에 익숙해져있었다. 버릇이 되어있었다.
두렵다, 이짓을 멈추면 그들이 또다시 외면할지도 모르니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다시또 따가 되면 어떻게하지..? 괴롬힘을 다시 당한다면..?
그래서나는 멈출수없었다.
누군가 다리를 걸어 넘어져도 아픈걸 참아가며 웃고
아이들에게 맛있는걸사주고 다른 따들에겐 눈치 주지않고.
아이들과싸울때면 싹싹빌고 맞어가면서 오해를풀고.
그래도 행복했다.
나는 더이상 따가아니야. 하지만... 이짓 조차도 이젠.. 힘들어.
나의 인생에 슬럼프가 찾아왔다.
내가좋아하는 소설쓰기. 그림그리기, 드빌등을 하며 기분을 풀었지만
그래도 쌓이고 또쌓인게 터지고 말았던것이다
\"죽고싶어. 사라지고싶어. 소멸하고싶어.\"
눈물이 한방울씩 땅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야할까. 저기 하늘위로 올라가 버릴까? 아니면 슬픈 이삶을 계속 이어갈까?\"
몸을 웅크렸다. 아직도 아이들의 발길질이 생생하다. 그아이들의 목소리와 음성이 생생하다.
울었다. 눈물이 마를때까지. 쉽게 눈물이 그치질않는다 멈춰보려해도 찢어질듯한 마음에고통에 또 울부짖었다.
지난세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당하고. 결국 친해지고 싶어 관종짓을하고. 생각이난다 계속. 미칠것같다.
그때. 어딘가에서 음성이들려왔다.
\"안녕..? 왜울고있어? 울지마.\"
\" 친한척하지마. 나는 너에게도 보잘것없는 관종 뿐이잖아\"
\"털어놔.. 괞찮으니까.\"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 말했다. 모들걸 다토해냈다.
\"이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고싶어.
하나의식물처럼 조용히 햇빛을 보며 살다 사라지고싶어. 죽는다면 내빈자리는 흙이 채워주겠지.
사람들은 그 말라 비틀어 죽은 식물을 뽑아내어 버릴거야. 다른 식물이자라나게하는 그저 발판이되겠지.
눈물이 흐른다면 거름이되고 아프다면 또한 잠시동안의 아픔이겠지. 하지만 곹 한줌 흙이 되어 자신이 살았다는걸
알리 지 않은채로 조용히. 그리고 누구도 모르게 소멸 하겠지.\"
나는 소설식으로 말했다.
그누군가는 알아들었다는듯이.
조용히 속삭였다.
\"이별과 함께한 죽음은 어느순간 예측치도 못하게 생기는 일
미안하다 말해도 지나가고 소용없는일. \"
그가말하고. 바로 뒤에내가말햇다
\"그치만 내가 살아간다고해도 기뻐해줄 사람이 있을까?
내가 죽는다고 해도 눈물을흘려줄 드래곤이 있을까?\"
그는 곧바로 대답했다.
\"걱정하지말아. 두려워하지마.
죽음의 위기는 너에게 언제든지 찾아올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너의운명이다 할때까지. 웃어.
그러면 드래곤들은 말 할거야 좋은 드래곤 이였다고
죽지마 슬퍼해줄 테니까. 울지마. 도닥여줄게.
웃어봐 같이웃자. 힘들다면 나에게로 기대.
너는너야. 너는 소중해 그러니 포기하지마. 죽지마.
내손을잡아. 그리고 다시일어나
우리 함께잖아.그치? 자. 딛고일어서
날개를펼쳐.너의 꿈을향해.지금부터 나와함께 날아가자.\"
\"고마워... 정말고마워...\"
\"힘을내. 알지..? 우린 친구라는것.\"
나는 눈물을 닦아내며 말했다.
\"....응. 언제나 함께야.\"
\"자.. 날아가볼까?\"
그와나의손이 맞 닿았다. 그리고 함깨 날아갔다. 저멀리. 내꿈이란걸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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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따였습니다.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관종의 길을 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짓도 참다못해
자해.자살시도등 여러번 해봤지만 아직도 살아있답니다.
그러니 죽고싶다는여러분
저와같은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자. 힘을내십시오.
다시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전국민 조사결과100%가
죽고싶다고 생각해본적이있다 라고 나오네요.
[\"어쨌든 ,우린 모두 함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