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달달하게.설탕 2조각째
마룡이닷!마유찡
루포퐁이다.
또 싸우는 거구나?
녹스가 맞받아 친다.
개가 뭔 상관이야? 잃어버렸던 뼈다귀는? 찾았냐?큭큭.
루포퐁이 씩씩 거리며 말한다.
그거 선물 받은거라구! 아진짜! 멍!음?...
슈가슈가가 웃는다.
아. 진짜 멍멍이 같아. 큰 개랄까?
내가 끼어든다.
얘들..아? 니엘이 어딧는지 알아?
루포퐁이 화난듯 말했다.
아. 니엘이 누나?! 나 보자마자 때렸다는 그 누나? 하. 진짜.
녹스가 말했다.
니가 그때 반갑다고 다리 문거는 생각 안하는구나?
슈가슈가가 제대로된 답을 말한다.
아. 걔 자기방에서 틀어박혀있을껄? 오늘 2시간은 그러고 있을꺼래.
...?
난 슬그머니 니엘이의 방을 두드렸다.
똑똑.
니엘아. 거기있어?
니엘이가 소리친다.
어. 잠시만! 다해가!
뭐지?쿠다탕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렸다.
으에에?!
우리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하하..2화는 이게 끝이에요. 자르기 성공? 과연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댓에 예상 해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