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창의력 콘테스트 참여) 의문의 드래곤 테이머

25 클리브x잭더리퍼
  • 조회수287
  • 작성일2017.12.30


(이 소설은 창의력 콘테스트 참여용이며, 드빌드라마 1화에 등장하는 의문의 드래곤 테이머의 시점으로 쓴 단편입니다.)



멀리서 누군가 급히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분명 급한 일도, 우리가 특별히 준비한 일도 없는데도 말이다. 

딱 보아도 수상한 느낌이 나길래 그 자를 따라 나섰다. 그 자는 뛰다말고 숨이 차는지 가만히 서서 숨을 고르며 혼잣말을 했다. 

"역시나 배신자가 있었어. 드래곤 테이머가 검은 로브와 손을 잡다니! 어서 엘피스에 알려야 한다!"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데 비밀요원 일줄이야. 잘 정체를 숨겨 검은로브로서 지낸 것도 웃기지만 입을 함부러 열고 다니는 멍청이라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빠져나올는 걸 참았다.

그 자는 다시 뛰려했고 나는 바로 그 자가 엘피스에 달려가 그 이야기를 알리려는 걸 막으려 앞에 나타났다. 

"크크크,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시나? 그리고 그 꼴 사나운 옷도 이젠 좀 벗지 그래, 엘피스의 쥐새끼님?"

"닥쳐라, 이 더러운 배신자! 이거나 먹어라!

내가 비웃으며 나타나자 그 자는 놀라는 듯 하더니 곧 바로 소리를 지르며 나에게 검을 들고 달려들었다. 곧 바로 등 뒤에서 검을 꺼내 그 자의 검을 막고 3번만의 공격으로 손에 쥔 검을 날려버렸다. 그 자는 반동에 휘청거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전투 경험도 적은 주제에 궁술, 마법도 아닌 내 주특기인 검술로 날 이기려는 게 가소롭다. 

"크윽! 나 혼자로는 무리인가..."

"딱히 개인적인 원한은 없지만...쓸데 없는 걸 알아버렸으니, 여기서 그만 죽어줘야겠다."

끝내려 검을 들자 비밀요원 녀석은 의지가 서린 말투로 나에게 말했다.

"절대 네 생각대로 되지는 않을 거다. 나의 동료들이 반드시 유물을 지켜낼 거야!"

"허튼 소리도 거기까지다!"

2번의 칼질로 그를 베자 컥 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즉사한 듯 옆으로 쓰러졌다. 피가 흘러 바닥이 더러워져서 조금 불쾌하지만 오랜만에 들은 그 단어가 더 신경쓰였다.

'엘피스라...상당히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 뭐, 어때 오랜만에 나들이나 다녀오면 되는 거지. 크크크...


오랜만에 엘피스를 오니 반갑기도 하지만 일처리를 하러 온거니 그리 달갑지는 않았다. 그 일을 보고하자 위에서는 아마 테이머 아카데미에 관련되있는 자일테니 그 곳에 가보라 하였다. 협력을 해주었더니 자기들이 강해서 그에 굴복해 도와주는 것인 줄만 알고 있다. 난 다른 생각으로 온 것인데 말이다. 

테이머 아카데미는 보안이 그리 높지 않는지 내가 들어가는 데도 아무도 막거나 하지 않았다. 그래서 구경도 좀 하다 아카데미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니 복도를 빙빙돌면서 혼잣말을 하는 금발의 머리색을 가진 소녀가 있었다. 내가 가까이 가자 이제야 나를 발견했는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헐, 깜짝이야! 근데... 누구?"

"크크크..."

댓글0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