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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스터 2화

0 꿀토끼
  • 조회수356
  • 작성일2018.01.07
'도망쳐, 도망치라고 바보야!!'





뭐? 도망...?





@흑룡4@:(씨익..)






!! 저 드래곤은 누구지?





@흑룡4@:잘 가라, '시타엘'.





시타엘...?






@시타엘3@:커억...!!





@익시아3@:...!! 야?! 괜찮아?






@시타엘3@:헉...헉....






기분 나쁜....꿈.... 꿈이라기엔 너무 생생 했다.





@시타엘3@:미안..악몽..같은거 꿔서...





@익시아3@:기다려, 죽 가져올께.





그나저나 여긴...땅의 왕국 안인가?...





@시타엘3@:두통이.....너무 심해...





@파워드래곤4@:...자.





그때 그 드래곤이 두통약을 내밀었다.





@시타엘3@:아..감사합니다.





@파워드래곤4@:죽부터 먹은뒤에 먹어라.





@시타엘3@:저기... 잠깐만요..





@파워드래곤4@:음? 





@시타엘3@:혹시.. 시타엘이라는 사람을 아시나요?





@파워드래곤4@:..시타엘이라..아, 그 왕족 말하는건가?





@시타엘3@:왕...족이요?





시타엘....이라고 꿈속에서 어떤 남자가 말했는데...
설마...





@파워드래곤4@:나도 들어보기만 했지 보진 못했다.





@시타엘3@:...아...





........내가....?





@파워드래곤4@:고대신룡이랑 다크닉스가 무한한 광명의 에너지?..를 품었다고 호들갑 떨더군.





...아니겠지. 그럴리가 없잖아! 그냥 꿈이겠지..






@시타엘3@:그렇구나...





@익시아3@:자, 죽.





익시아가 따끈하고 맛있어 보이는 죽을 들고 왔다.





@익시아3@:..천천히 먹어.






'천천히 먹어, 체한다?'.....

하....

머릿속에 맴도는 이 쓸때없는말들...  머리 아프다구...





@파워드래곤4@:여자친구가 잘 챙겨주는구나.





@시타엘3@:(쿨럭)예...?






@익시아3@:에?






우리 둘 다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파워드래곤4@:아...사귀는게..아니었어? 미안하다..





그 드래곤은 사과했으나 놀리는 감이 섞여있는듯 했다..





@익시아3@:아니에요!! 절대!





@파워드래곤4@:알았다...그래...ㅋ....





장난스러우면서 따뜻한 성격이 이미 황제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시타엘3@:..저, 우리 마을 소식은 들으셨나요?





@익시아3@:앗, 깜빡했다...!





@파워드래곤4@:!...설마 너희 마을도..?!






@시타엘3@:네, 게다가 황제님들이...





@파워드래곤4@:황제들이?! 뭐?!





땅의 황제는 우리 마을 왕국의 황제들이 봉변당한 것에서 큰 분노가 솟아나고 있는듯 했다.





@익시아3@:...끌려갔어요.





익시아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파워드래곤4@:..그런가..아무래도 둘을 끌고갈 정도라면...






@시타엘3@:짐작가시는게 있으신가요?






내가 이렇게 묻자, 황제가 대답했다.






@파워드래곤4@:그래, 옛날에 다크닉스가 이끌던 조직같군.





@익시아3@:옛날에 이끌던 조직이라면..!





@파워드래곤4@:겨우 정신을 차려서 황제가 됐지..





@시타엘3@:..다른곳도 봉변당하기 전에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파워드래곤4@:그래야겠어. 어서 출발하자.





@익시아3@:걸을 수 있겠어?





익시아가 이렇게 묻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시타엘3@:당연하지...





사실 좀 어지러운감이 있었지만 참았다...



.





.





.





.







.


...마을 밖으로 나와서 얼마나 걸었을까, 

한 드래곤이 우리 앞을 막았다.





@파워드래곤4@:여기서부터 길이 험하다. 조심ㅎ....






????:걱정해주는건가?고맙군.





@시타엘3@:?!





@윗치드래곤4@:일단 이녀석부터..





그 녀석은 소리소문도 없이 뒤에서 내 목을 움켜쥐었다.





@시타엘3@:윽...?!





@윗치드래곤4@:그 다음은 너다, 황제..





@익시아3@:...어떻게 인기척도 없이..!





@파워드래곤4@:네 녀석은 뭐냐?!





@윗치드래곤4@:나?...흑룡의 부하.





@파워드래곤4@:흑룡...!





황제가 분노에 떨며 그 이름을 말했다.





@윗치드래곤4@:이녀석만 죽이고...






@익시아3@:그만해!!





익시아가 간절한 목소리로 부탁했다.

하지만 그게 통할리 없다..



@윗치드래곤4@:걱정마, 너도 죽여줄께.





@시타엘3@:(이러다간 죽겠어...)






점점 버티기 힘들어진 나는 뒤로돌아 목을 움켜쥔 손목을 콱 물었다.





@윗치드래곤4@:아앗!!





손의 힘이 풀린 틈에 나는 빠져나왔다.





@시타엘3@:으윽....





@익시아3@:괜찮아?!





@윗치드래곤4@:칫, 이깟 물린 상처쯤은 재생...어?





그 드래곤이 말을 잇다가 손목의 상처를 보며 경악했다.





@윗치드래곤4@:재생이 안돼...!




내가 문 자국에서 피가 여전히 흘러나오며 상처가 재생은 커녕 더욱더 덧났다.




@윗치드래곤4@:! 그럼 네가 설마...그 황제의...





@시타엘3@:(뭐..?)





@윗치드래곤4@:..그렇군..이대로라면 ...불리하겠군...





드래곤은 이렇게 말하며 서서히 사라졌다.





@파워드래곤4@:..너, 보통 드래곤이 아니지?





놀란 황제의 말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시타엘3@:...모르겠....어요.





그 뒤, 우리는 말 한마디도 섞지 않고 물의 마을로 향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이번에도 뭔가 빠르게 진행되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추@댓글 한번만 남겨주시면 분량이랑 싹다 늘려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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