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세상이 나를 저버리지 못하게 하리
Hyun
랜덤 단편소설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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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의 삼국지의 영웅, 조조의 먼 후손이다. 나의 이름은 조리룡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조조의 후손, 할머니는 세종대왕의 후손이다. 그러므로 나는 조조의 핏줄과 세종대왕의 핏줄이 이어진 혼열아 이다.
-학교-
"야"(학교생)
그녀석이 부른다. 대답해야겠지?
"왜? 또 놀릴거냐?" (리룡)
"아니, 그저 니 조상이 세종대왕과 조조가 맞는지 알아보려고"(학교생)
그녀삭은 또 시작한다. 내 조상님들이 정말 왕과 영웅인지 확인하려는 녀석들… 어휴…
"도데체 몇번이나 말해야 하는거야?" (리룡)
"알았어, 넌 그들의 후손이 맞구나?"
-점심시간-
"리룡은 왕따래요, 왕따래요, 거짓말을 말하는 왕따래요~~" (반애들)
"니들 왜그래? 계속 그러지 마!" (이민아)
저 애는 이민아이다. 나의 유일한 친구이다. 다른 애들은 나를 왕따하나, 저 여자애만이 내 친구가 되었다.
"너 리룡하고 사귀냐?" (반장)
"오오오옷…!!!!!" (반애들)
탁!!!
"니들 오늘 나한테 뒤질레?!" (리룡)
"맞장까?" (반장)
"내가 이길 건데 뭐" (리룡)
"그럼 학교 끝나고 운동장에서 보자"(반장)
"그러지 뭐"(리룡)
나는 정말 내가 바보인것 같았다. 그런 멍청한 약속을 하다니…
"정말 그럴거야? 우린 겨우 초딩 5학년이라고!" (민아)
"난 조조와 세종대왕의 후손이야! 내가 반 1등인거 몰라? 전교 1등, 운동1등 이잖아!" (리룡)
"그럼 왜 반장이 아닌거야…?" (민아)
"반애들이 내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왕따 했기 때문이지" (리룡)
번쩍
"으아아악!!!!!!!" (리룡, 민아)
펑!
그곳에 서있었던것은 바로… 자룡이었다.
"너... 너는… 드빌에 나오는 자룡?!" (리룡)
"그래 ^^" (자룡)
"해치 상태냐…?" (리룡)
"아니, 캡슐" (자룡)
"야" (깡패들)
"아나 이 미1친 것들이…" (리룡)
"뭐얏? 이거나 먹어라!!" (깡패)
빡
"음하하– 뭐야 넌" (깡패)
자룡이 주먹을 막고 있었다.
"나는 자룡이다"
콰콰콰콰쾅쾅쾅!!!!!!!
"으아아악 넌 뭐냐" (깡패)
"멈춰라!!" (경찰)
"경찰 아저ㅆ–" (리룡)
"으앙 경찰 아저씨 저 녀석이 자꾸 우릴 두들겨 패요!" (깡패)
"그게 사실이냐?" (경찰)
"아니요!!!" (리룡, 민아)
"네!!!!!!" (깡패들)
"너를 체포 한다!" (경찰)
"저… 저요?!" (리룡)
"리룡, 천룡언월도를 받아!" (자룡)
"이야아압!!!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저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이 나를 저 버리지 못하게 하겠소!!!!!!!" (조리룡, 조조)
촤아아
챙챙챙
푸우욱
셰셰솅
"으아악" (깡패, 경찰)
나는 내 조상님이 말씀하셨던 말을 그대로 말하고 칠보도 와 천룡언월도 를 사용하여 경찰, 깡패들을 없앴다.
-학교 운동장-
"너… 그 무기들을 지금 당ㅈ–" (반장)
"닥11쳐 이 미11111친 또ㅣㅣㅣ라ㅣㅣㅣ2야" (리룡)
"안돼!" (자룡)
"이 녀석은 내가 처리 할테니 넌 가서 쉬어" (자룡)
"알았어" (리룡)
그일은 16년 전의 일이 였다. 나는 지금 28살, 민아와 결혼했다. 나는 이렇게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 나는 조조와 세종대왕의 후손, 조리룡이다!!
THE END
제가 처음 쓰는 단편소설…
추&댓은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