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이 되었다-1
★hati★
"으음-하암....잘 잤.....잠깐, 여기가....어디... 인 거지..?!"
눈을 떠 보니 나는 이상한 실험실 같은 곳에 갇혀 있었다.
"으아악!!"
나는 무의식적으로 비명을 지르며 문을 쿵쿵 두드렸다.
"살려주세요!!"
조금 안정 된 후에 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곳은 어디지?'
'몸은 왜 이런 거지?'
하나씩 생각을 정리해나갔다.
"그러고 보니..... 나 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폰은 있었지만, 배터리가 12%밖에 안 남은 듯 했다.
"폰으로 내 위치를 알 수 있을까?"
난 조그만 희망을 믿어보기로 했다.
"윽... 역시 안 되네....."
나는 등에 무엇이 있는 것 같아 만져 보았다.
"뭐야....? 이건 뭐지? 얇아...."
"으윽, 아무튼 단서를 찾아 봐야겠어..."
나는 천천히 방을 둘러 보았다.
"뭐야....이건...거울?!"
이상해진 나의 모습이 거울에 비쳤다.
"윽.."
키는 1미터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