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6
라쿠카라차
세번째 비늘 이야기. .
나는 2일째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
상관이 말하길...
" 밖에서 시위하는 대학생들 때문에 너희들이 이런 훈련을 하는 거다. 빨갱이들은 전부 싸잡아와라"
그리고 우리 소대는 빡이 제데로 돌아있었다..
내 옆에있는 동무가 말하는데
"나가기만 해봐라 빨갱이들 다 쳐죽인다 씨이발"
이들 모두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고기 반찬과 디저트가 나왔고
잠도 2일 만에 잘 수 있었다.
이들은 모두 1분도 안되서 코골면서 잤다..
나는 푸른용 덕분에 몸이 전반적으로 튼튼했다. 그래서 그런지 특별하게 일 없고 그냥 잤다.
내일 아침
나와 주위군인들은 시위하며 행진하는 사람들 앞을 가로막았고
체류탄 사격 명령이 떨어지자 곧바로 준비했지만
나는 차마 쏠수가 없었다. 위로 쏘지도 않고 사람한테 정주준 하는 것이었다...
이건 미띤 짓이었다.
내가 망설이자 옆에 있는 동무는
내가 잡고 있는 총을 빼앗아 도망가는 한 여대생을 조준했다..
그라자 나는 그녀석의 뺨다구를 주먹으로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