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이썬이다.
어느 날 나에게 한 편지가 날아왔다.
To.누군가에게
이 편지를 받고15통의 편지를
다른 드래곤에게 보내지 않으면
당신에게는 영원한 불행이 따를 것입니다.
from.누군가
나는 이 편지를 읽고 그냥 버렸다.
근데 며칠 뒤 학교에서 중요한 시험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 하필이면 연필이 모두 부러져있는것이다.
선생님도 그때는 연구실에서 교사회의중이셔서 시험지를 주고 바로 가셨는데...
그리고 3달 후
나는 어느때와 같이 학교에 갈려고 버스를 타러 갔다.
그런데 버스가내가 도착하자마자 출발하는 것이다.
\"잠시만요!!!!!!!!!!!!\"
그러나 내 말이 들리리는 없었다.
나는 할수없이 편지를 15통을써서
나의 친구인 고대신룡, 엔젤드래곤, 레이디드래곤, 바위드래곤, 테일드래곤, 파이어드래곤, 페어리드래곤, 큐피트용,스파인,스파이시
,깨비곤, 제트드래곤, 퍼플립스에게 보냈는데.
하필이면 딱!! 한명이 부족하였다...
어디선가 낯설지 않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넌안돼\"
순간 나는 오싹한느낌에 그 자리에서 바로 기절하였다.
정신은 차려 보니 나는 병원에 있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내가 희망의 숲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하셧다.
또다시 오싹한 느낌이들었다.
넌안돼 라는 말이 머리를 맴돌았다.
결국 나는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저 멀리 날려보냈다.
이제 편지의 불행과 나의 전쟁은끝난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조심하시길바랍니다.
\"당신에게 이 편지가 갈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