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온 몸이 간지러워 졌다.
참을수가 없어! 너무 가려워!
@루시퍼2@
"으악~ 절대 못참겠어~~ 너무 가려워!"
@에레보스2@
"나..나도그래! 크윽.. 이 느낌.. 진화인것 같다."
이..이건 진화과정에서 거치는것인가.. 으윽... 이렇게 가렵다니..
@루시퍼2@
"이거.. 성장할때마다 거치는거야?"
'벅벅벅'
@에레보스2@
"응"
...
...!
갑자기 우리의 몸이 반짝반짝 빛이났다.
@루시퍼2@
"진화하는건 가아아앗!"
"푸쉬이이이(전기밥솥 끓는소리)"
@에레보스3@
"한 단계 더 올라갔군."
@루시퍼3@
"우와아앗!"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우리는 더욱 더 멋있어졌다.
한층 더 업 된 기분으로 불의산까지 힘내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 뒤)
@루시퍼3@
"아이고... 하아..힘들었다.. 날개가 마구 쑤시는것 같아- 아고고고..."
@에레보스3@
"후우...힘들었다.. 성체였으면 한참전에 정상찍고 내려왔는데..."
하지만 역시 불의산이라 열기가 장난 아니였다. 후끈후끈했다.. 불속성은 사우나같이 따끈했겠지?
후끈 따끈!
@에레보스3@
"일단 저기서 구경할 겸 쉬자."
우리는 땅바닥에 앉아서 불의산 주변을 둘러봤다.
그때였다.. 갑자기 분화구에서 한마리의 드래곤이 날아올라 우리앞에 섰다.
@볼케이노4@
"침입자다-!!"
@루시퍼3@
"?!"
그 드래곤의 외침은 쩌렁쩌렁 했다.
바로앞에 서있던 우리는 고막이 나갈정도로 귀가 아팠다..'근데 우리 귀가 있었나'
헌데..
그 드래곤이 우리를 침입자로 착각했나보다..?하하
...
그 드래곤의 말을 들었는지 곧이어 그 분화구에서 다른 드래곤들도 같이 날아왔다.
@루시퍼3@
"..하하 안녕하세요! 저희를 침입자로 착각했나본데.. 하하.. 여기서 몬스터좀 잡으려ㄱ..."
@볼케이노4@
"뭐? 몬스터? 크크! 남아있는 몬스터라곤 빨불돌님밖에 없다!남아았던 몬스터들은 전부 우리가 잡았다고! 몇마리 살아서 도망치긴 했지만.."
아..그녀석들.. 그래서 마을에 침입한거였냐.
그러면 인간들은 어디로... .. 아니! 그런걸 따질때가 아니다! 빨리 설명해서 오해를 풀어야하는데..
@루시퍼3@
"저..저희는..그..다름이 아니라... 그... 뭐시기.."
@에레보스3@
"어이! 너희들 나 몰라? 나야! 떠돌이 에레보스!"
@레드와이번4@
"하! 웃기지마! 그 녀석.. 인간들에게 잡혀간 뒤로 행방불명이라고! 그리고.. 너는 아직 해츨링이잖아!"
뮤니르.. 이 드래곤들과 친분이 있는걸까.
@이그나4@
"잠깐! 당신이 정말 그분이라면.. 제 별명이 뭐였죠?"
@에레보스3@
"에...엔젤리나.."
... 욱! 오글거려 ...
@루시퍼3@,@레드와이번4@
"....."
@이그나4@
"맞네요!.. 한참동안 찾았어요..."
@에레보스3@
"미안해,안젤리나.."
@레드와이번4@
"안젤리나! 언제 둘이서 진도 그렇게 뺀거야..?흐ㅡ응으윽..흡...흐윽.."
..그의 눈물은 뜨거운 바닥의 열기에 증발해버렸다.
... 뮤니르... 이런 사연이 ..?
그것보다도 저 와이번아저씨.. 이그나누나를 좋아하는것같은데 안타깝게 됐네.
@볼케이노4@
"떠돌이 에레보스가 있으니 이 자리는 비켜주지. 하지만 다음부터는 조심해.. 알겠냐 루시퍼?"
@루시퍼3@
"...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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