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이야기] 우리가 하루동안 겪는 일
그린스크린
※이 글을 힘든 학생의 일상을 주제로 쓴 글입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실겁니다.※
"으으..."
일어나기조차 힘든 날이다.
왜이런지는 모르겠다.
"아앗! 지각이다!"
세계를 확인하고는
재빨리 옷을 입고, 빵 하나를 물고 집에서 나온다.
"다녀오겠습니다!"
갑자기 기억났다.
오늘이 왜 학교에 가기 싫은지.
"아이...오늘 수학시험이지.."
엄마가 90점 이하로 내려가면
1주일 용돈 줄인다는데...
"아씨..모르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풀기 시작했다.
학교가 끝났다.
방과후 1개 가고, 학원 2개까지 남았다.
평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은 9시.
'아...지루하다...'
"야! 졸기만 하고있어?! 너는 오늘 할거 다 못했으니 숙제가 있을 예정이다!"
아...
그러나 당황하지 않는다.
거의 매번 겪는 일이니까...
"이제 피아노학원, 수학학원만 남았네.."
피아노학원 1시간. 수학학원 1시간 30분이다.
"안녕하세요..."
피아노학원은 숙제가 없다.
그 대신, 선생님이 매우 엄하시다.
"오늘은 왜이렇게 늦었어! 빨리 자리에 앉아서 연습하도록!"
3분 늦은걸로 그러신다..
"1분 1초가 중요해!"
귀도 엄청 밝으시다.
잘못말하면 부모님 상담까지 갈 수 있다.
힘든 피아노학원이 끝났다.
이제 더 힘든 수학학원만이 남았다.
"안녕하세요..."
"어, 왔니? 어제 내준 학습지 숙제좀 보자."
학습지 숙제가...
있었나?
"아이고...또 안해왔니?"
"두고온거 같아요.."
"두고온건 안한거란 똑같아. 오늘 숙제는 2배."
으윽...
"오늘 학습지 10p부터 25p까지 풀어. 다 못하면 숙제로 나가니까 열심히 해."
"네..."
그렇게, 기나긴 1시간 30분이 지났다.
"이제 다들 돌아가라."
"네"
"네..."
나는 오늘도 힘들다.
내일은 이런 일들이 없길 바란다.
학원, 방과후를 다 끊고, 글이나 써보고 싶다.
너무 졸리다.
내일도 또 이런 하루를 보내야겠지...
내일이 안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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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스크린입니다.
저의 2번째 초단편이야기입나다.
이 이야기는 학생들의 힘든 생활을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비슷한 생활을 하시고 계신가요..?
아니다면 다행이죠...
(저는 이 이야기정도는 아니에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면서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꿀토끼님...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