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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System - 1

13 그린스크린
  • 조회수175
  • 작성일2018.04.30
오늘이 바로 그 날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는 WSR 우주센터.
태양계의 각 행성에 사람을 보내 살만한지 조사하는 날이다.
나는 물이 있을거라고 추측되는 유로파를 맏았다.





발사 3초 전이다…





3…





2..





1.





나는 장거리우주선에 타서 목성의 궤도까지 날아간다.
오래 걸린다고 하니 동면에 들어야겠다.





……





13년만에 동면에서 깨어났다.
주변을 둘러보니 큰 목성이 보이고, 내가 가는 곳 유로파도 보인다.
유로파에 대한 조사는 이미 다 해왔다.





"생각보다 춥네…"





유로파에 도착했다.
매우 춥고, 얼음밖에 없는 행성이다.





"여기는 유로파. WSR 들리나?"





"ㅇ…ㄱ…물…."





지구와 거리가 멀어서 통신이 잘 안된다.
그러면 나보다 더 멀리 간 사람들은 어떻게 통신할지…
일단 물이 있는지 조사하라는 말인거 같다.





"얼음이니까…물이 없을수가 없잖아?"





가방에서 열방출기를 꺼냈다.
그러나, 녹을거라는 내 생각과는 달랐다.





"?"





얼음은 녹지 않고 멀쩡히 있었다.





'"이런 방법으로는 녹이기는 커녕 물을 얻을 수도 없는건가…"





그런데, 문뜩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태양열!





"가방에 분명히 반사판이 있을텐데…"





"찾았다!"





이번에는 내 예상이 맞았다.
이 태양계에서는 열방출기보다 태양빛이 더 세다는걸.





"여기는 유로파. 물이 있다는걸 확인하였다."





"ㄱ….ㅁ…수….ㅈ검…."





이번 말도 추측할 수 있었다.
물의 수질을 측정하라는 말이다.





"딱히 탁해보이지는 않은데?"





나는 물을 조금 먹어봤다.





"물 맛이…좀 쓴데?"





한번 물 정화기를 써봐야겠다.





"확실히 쓴 맛은 줄었는데?"





좋은 소식이다.
WSR에 보고해야겠다.





"여기는 유로파. WSR들리나?"





"……"





"여기는 유로파. 들리나..?"





"……"





어떠한 문제로 인해 통신이 끊겼다.
주변 행성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시도해보았지만 실패다.
혹시 안테나에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





"이게…?"





보아하니 안테나가 부러져있었다.
외계인이라도 사는건가?
아니면 엄청 강한 태양풍이 안테나에 직격으로 맞은걸까?





"이 안테나…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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