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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아직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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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온실 안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하늘. 너무 푸르르게 우거져버린 나무들은 그 빛마저 차단해 어두운 아래에서, 나무에서 떨어진건지, 오른손을 더듬거리는 눈 설 이란 소년은 밤보다 밝은 갈색에 짧게 자른 단정한 머리카락을 지녔으며, 머리색과 같은 눈썹과 진한 빨강의 속눈썹. 그것들의 라인은 소년을 순하게 보이게 하였다. 붉은 눈은 마치 건들면 불타오를 것 같았다. 깊고 뜨거운 붉음이 가득 한 눈을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그런 소년은 본인의 오른쪽 손을 자주 가리고 있으며 검은색 장갑으로 가렸다. 이유는 하나. 어떤 모습으로도 변하는 기계팔이였기 때문이였다. 흉측해하며 흉물취급을 하고있었다. 본인의 오른손을 조용히 관찰하던 소년은, 이내 기지개를 키더니 뒤로 드러누워버렸다.
온실에서 만들어지는 인공하늘과 인공태양으로 살을 슬슬 태우기 시작 할 거 같은 무렵, 그 위로 작은 그림자가 나타나 얼굴을 비추던 햇빛을 가려버렸다.
살짝 눈을 동그랗게 뜬 소년의 눈에 들어온 그림자의 주인은 같은 또래인 15살의 메이라는 소녀였다. 부드럽고 고요한 은발에 양갈래머리를 하고 있었다. 눈썹도 은색이지만 속눈썹은 검은색인 그 소녀는, 오른쪽눈은 사파이어처럼 빛나고 깊으며 고요한 푸른색이고 왼쪽눈은 루비처럼 용맹하고 화려한 붉은색으로 오드아이이다.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지만 두 눈은 가리지는 못하였으며, 피부가 하얗고 고와 아기피부를 보는 것 같았다. 손과발이 작고 키도 꽤 작아 누가보면 한 10살~12살 정도로의 어린 꼬마아가씨로 본다. 그녀의 다리는 기계의 다리였다. 부수기, 이동등에 매우 유용한 상태였다. 게다가, 기계에 색이 하애서 왠만해서는 주변 사람들도 기계다리인걸 몰라본다.
메이가 싱글벙글 웃으며 물어보았다.
"난 봤어. 너 떨어지는거"
쿡쿡쿡.. 메이의 웃음소리에 자존심이 상한건지, 설은 주먹을 꽉 지며 메이를 쳐다보았다.
메이도 이 이후 어떡게 될 지 다 알고 있었다.
천천히 다리를 만지작 거리며 설이를 쳐다보고있었다.
설이가 스윽 일어났다. 메이는 예상했다는 듯 같이 일어나서는 실험복 치마에 묻은 풀을 때어내고 뒷걸음을 한걸음, 두걸음 걷기 시작했다.
이윽고 소년이 천천히 속도를 올리더니, 결국 소리를 높이며 소리를 쳤다.
"메에에에이-!!!!"
"꺄아아아악-!!!!"
둘은 하라는 [지식습득]이 끝나게 되면, 늘 이렇게 술래잡기를 하는것을 좋아하였다.
언제나 메이가 이기지만, 설이는 그것마저 좋다고. 15년을 그렇게 보내왔다.
먼저 온실을 나온건 메이였다. 그런 메이를 뒤쫒아, 설이도 온실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늘 가던 방향대로 가던 중 메이는 옆을 뒤돌아 보았다.
[제한구역]
이 장소에는 두 곳의 제한구역이 존재하였다. 하나는 깊은 숲속에, 하나는 지하실 건물에. 제한구역은 실험실의 어른들이 들어갔다 나오는 곳. 그들은 이 구역에 드나 들 수 없었다.
거기에 이미 아이들에겐 놀게 부족 할 정도로 넓은 정소가 있었다.
땅의 면적은 제주도의 면적과 맞먹을 정도로 넓은 면적이였다.
거기에 그런거 외에도 어른들이 만든 여러 시설들 덕분에, 아이들은 제한구역에 손을 대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잔뜩 흥이 오른건지, 메이가 제한구역으로 들어갔다. 설이는 그것도 모르고 메이를 따라 그 구역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잠시 여러 복잡하게 역여진 풀들을 헤쳐나가 설이는 길게 본인의 [오른손] 을 뻗개 되었다.
메이의 어깨를 잡은 설이는 달려나가서 바로 그녀의 옆에 일어섰다.
"메이, 봐봐 내가..."
"이겼...어?"
눈 앞에 보인것은 낙엽으로 대충 만들어진 산길과, 그 둘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어느 소녀였다.
"어라라...?"
어깨에 겨우 닿은, 아래로 내려묶은 양갈래에 길이가 다른 더듬이 두가닥. 양갈래 머리카락은 붉은 앵두모양의 머리끈으로 묶어두었다. 설이와 같은 톤의 갈색머리카락. 땅을 담아 웅축한 듯 한 갈색눈. 눈이 아픈 톤이 아닌 붉은 색을 띄는 붉은멜빵치마와 멜빵의 영향인디 분홍빛을 띄는 하얀셔츠. 윤기가 나며 신기가 간단해 보이는 붉은구두. 등에는 기계로 된 투명한 날개가 돋아있었다.
"누군데 갑자기 저기서 튀어나와?"
소녀는 한쪽 손에 공책을 들고 있었고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중이였다.
"어... 그러니깐 우리는"
설이는 말을 꺼냈다가 되려 집어넣었다. 메이도 이 상황이 어벙벙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소녀가 두 눈을 꿈벅이며 이어 물어보았다.
"이름은?"
소녀의 그런 질문에 메이가 푸화아아... 한숨을 내쉰 뒤 말했다.
"난 메이. 이쪽은 눈 설. 우린 15살 동갑내기 친구야"
메이의 말이 끝나자 소녀의 얼굴이 밝아지며 두 사람의 손을 잡았다. 그 와중에 설이는 오른쪽 손이 잡혀서, 당황함을 느꼈다.
"내 이름은 엘레디어스. 15살이고, 나 나랑 같은 기계달린 동갑은 처음만나봐...!!"
처음만나봐? 그렇다는건 그 두명도 엘레디어스를 처음봤다는 것. 갑자기 두명에겐 강한 의문이 생겨났다.
'우리가 지낸 곳은 어떤 곳이고 여기는 어디인가'
갑자기 고민에 빠진 두 사람은 잡혀있는 본인들의 손이 흔들린단걸 알아버렸다.
"우리, 여기서 그림그리면서 놀지 않을래?"
엘레디어스의 제안에, 두 사람은 좋다며 쭈구려 앉아 같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노을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시간이 되어서, 엘레디어스의 손목시계애서 알람이 울렸다. 그녀의 저녁시간이였다.
"미안, 이제 가 봐야 되"
"우리 다음에 또 보자!!"
한쪽팔을 뻗어, 산을 내려거는 엘레디어스를 바다보던 두명은, 본인들이 튀어나온 수풀무더기를 바라보았다.
정말 구분이 안걸정도로 섬세한 인조풀이, 문을 막고있었다.
"어디갔다온거니?"
어른들중 한명인 고대인류가 두명을 발견하고 나서 물어보았다.
그 둘은 출입금지구역에 갔다왔다란 말을 뒤로 한 체 산까지 술래잡기하다가 지쳐 쓰러졌다 설명을 하였다.
그 고대인류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니 따라오라고 두 명 앞에 서서 식당으로 걸어갔다.
밥을 먹는대도 깨작깨작 먹는 둘에게, 룸메이트며 제일 친한 사람 두 명이 나타가 그들 옆에 식판을 위치 하고 그쪽 의자를 빼 앉았다.
설이 옆에 앉은 네 사람중 키가 제일 큰 그 사람은 인솔렌스 라는 17세의 남성이였다. 그는 마치 눈내리는 설경은 그대로 같다 붙여놓은 것만 같은 새하얀 머리칼을 가지고 있었다. 그 머리카락은 어깨근처에서 자유롭게 살랑거려서, 앞에 앉은 잭이라는 머리카락관리를 하지 핞는 소년과는 대조되었다. 매번 자신이 관리를 하는건지 부드럽게 내려온 머리는 촉감이 좋아서 쓰다듬는데 딱이였다. 그는 살짝 째진 눈에 역안을 가지고 있었다. 역안은 기계로 되온도와 시각화, 야간카매라 등 역할을 하였다. 우주의 한조각을 담은 듯 한 검은 눈자위에 포인세티아 한송이를 올린 듯 한 새빨간 동공. 하얀 머리칼과 대조되는듯한 그의 눈동자는 자신의 특별한 존재를 강조하였다.
메이 옆에 앉은 자는 잭 이라는 16세 남성이였다. 먹물을 쏟아버린듯 한 검은머리와 세상에 붉은 색이란 색은 다 먹어버린듯한 매우 강한 색상의 붉은 눈동자. 그의 머리카락은 손질을 잘 하지 않아서인지 날라다니고 있어 인솔렌스와 대조되어 보였다. 키는 인솔렌스보다 작았고 설이보단 크고 메이보다는 한참 차이가 나는 키였다. 인솔렌스가 좀 짜증이 나는건진 모르겠지만, 이랴보여도 매일 칼슘제 꾸준히 먹고있는 키라고 한다. 밥은 잘 먹지만 체형도 체형이라고, 그의 몸은 그 키에 비해 조금 몸무게가 나가지 않아, 살짝 말라보였다. 그러나 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고, 제일 건강하였다. 그의 능력은 인솔렌스와 비슷하지만 달랐다. 역안이 아닌 평범한 기계눈, 천리안과 투시 그리고 레이저를 쏠 수 있었다.
"치사하게 먼저먹냐?"
인솔렌스가 설이에개 헤드락을 걸며 말했다. 설이는 한숨을 내쉬며 저녁을 입에 넣었다.
"뭔일있네"
다시 본인 자리로 돌아가 저녁을 먹기 시작한 인솔렌스가 중얼거렸다.
그런 인솔렌스의 미트볼 하나를 잭이 콕 집어가며 두명에게 말을 했다. 인솔렌스는 그런 잭을 살짝 째려보았다.
"자세한건, 방에가서 하자"
이런 잭의 제안에 두명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였다.
"외부인 접촉?"
어느 CCTV방 앞에서, 거슴밑까지 내려오는 고동색 머리카락에 노란 머리띠를 쓰고있으며, 하얀 가운과 화상흉터를 지닌 여성고대인류가 CCTV앞에서 그 둘의 행적을 돌려보며 중얼거렸다.
"분명 저건 걸리면 극악의 처벌이 내려질 텐데"
"안됬네- 불에 탄 고대인류들"
잠시 후 그 여성 고대인류는, 피부를 벗겨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피부속에는 온전한 피부가 보였다.
"하필 이 시간대 자료관리자가"
"저주를 면한 고대인류였단걸 누가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