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story-33(마녀)
청백흑상아리
194년 4월 14일.
暗의 어느 산.잠시 쉬는 중.
룬:밥 하기.
나머지:쉬기.
"이즈나씨.대체 우리 어디 감?"
스파크가 아까,저저번화에서부터 계속 묻는 말이다.
"후유..."
이즈나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너희들..마녀의 규칙을 아나?"
"마녀라면 그 빗자루 타고 나니는 그런 마녀?"
바스틱이 말한다.
"규칙....빗자루 타고 다니기?괴롭히기?죽이기?"
스파크가 말한다.
"아니.원래 마녀란 그저 마법을 부리는 여자를 말한다.이런 저런 이야기들 때문에 마귀가 되버렸지.마녀도 마법사다.둘다 魔자를 쓰지.
게다가 마남은 없어.엄여한 차별이지!"
이즈나는 흥분하며 말한다.
"그래서.규칙이란게 뭔데?"
스파크는 계속 묻는다.
"그건 '침묵'이다."
이즈나는 (원래 진지했지만)진지하게 말했다.
스파크는 장난스럽게-
"난 황자라네~"
"........"
이즈나가 스파크를 어떻게 할려는 참에..
"밥 다 됬습니다."
룬이 말하자 일단 밥부터 먹자고 생각했다.
"어?안때려?못때려?캬하하하!"
그후..폭탄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고한다.
"밥그릇 다 엎어졌네..."
룬이 아직 입도 못 댄 열심히 끓인 죽의 그릇을 잡고 말한다.
나는 마녀의 딸이었다.
옛날,옛날..천년 전...그때는 신이 가끔 용계로 오고 다녔다.
그 당시.대륙은 初(초)나라,오직 하나의 나라만 있었다.
국토는 현재의 희망의 숲,난파선,불의 산,바람의 신전,하늘의 신전이다.
그리고 수도,희망(현재의 희망의 숲)에 한 여자가 살고 있었다.
"흥얼~흐응얼~"
그녀는 콧노래를 부르며 관 안에 동그란 실험체를 보며 죽을 요리하고있다.
그로부터 몇일 후.
"완성이다!"
그녀는 관에서 만든 한 여자아이를 안고,웃는다.
그리고 그건 나였다.
그녀는 자신을 '마녀'라 불렀고,난.....뭐라고 불렀었지?
일단 애칭이었던 '꼬마'로 해두자.
"꼬마야.밥 먹어라."
"예~"
우리는 오래살았다.
나는 그녀와 함께 살았다.신체나이는 돌도 지나지 않은것 같지만 말도 일찍하고,잘 움직였다.
"꼬마가 뭘 잘하는지 볼까~"
그녀는 내게 여러가지를 시켜보았다.
요리,마법,암살(인형으로 테스트),공부등.
그 중에서 난 암살에 특출난 재능이 있었다.
그녀는 내게 은신술과 속도를 높이는 법,난바 등을 가르쳐주어 내 특기를 강화시켰다.
나는 궁금했다.
그녀가 나를 시험체로 여기는지,딸로 여기는지.
그렇게 그녀와 산지 50년.
집은 개판이었다.
"캬아아아아!"
나는 눈이 붉어지며 포효하고 날뛰고 있었다.
난 그녀를 죽이려하였다.
그녀는 온 몸에 피를 흘리고 있고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허억....허...바인드!"
구속구가 하나 나오더니 내목을 둘러쌌다.그리고 난 잠들었다.
잠시 후,난 깨어났고 그녀는 붕대를 감고 있었다.
"엄마 어디 다쳤어?그리고 목에 달린 이거 뭐야?"
"어....그러니깐..."
그녀는 숨을 내쉬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말했다.
"이건.....네가..그랬어.."
그녀는 망설이다가 말했다.
".....아~그렇구나.근데 난 기억이 없는데?"
나는 그녀의 걱정과 달리 상처받지 않았다.
"음...그러니깐 그 목에 있는 걸 빼면 또 이렇게 되.남을 죽이려고만 하지.
이 일로 나는 목에 구속구를 찼다.
뺄일이 없다고 느꼈다.
300년 후,
5살 정도였다.
"꼬마야~엄망 왔드아~"
"술냄새...뭔일 있어요,엄마?"
"아휴...그 아톤 자식...날 버렸어..."
아톤:이집트의 태양신. 여기선 이 세계의 태양신.
그녀는 태양신과 사귀었는데 그녀를 차버렸다고 했다.
그 후,엄마는 많이 울었다.
그 때문에 나는 태양신을 좋아하지않았다.
그렇게 우리는,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지만 아톤을 헐뜯었다.
하지만 그는 신이다.신의 분노를 산 자는 저주를 받는다.
"이보게."
50년뒤..어느날,태양신은 한 무명 소설가의 꿈에 나타났다.
"어...어!!아톤님!?"
꿈에서 소설가는 놀라 자빠진다.
아톤은 근엄하게 말한다.
"가난한 소설가여...너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내가 너에게 축복을 내려주겠다.이런 이야기를 한번 써보아라.어느 숲에 한 여자가 살았는데 그 여자는 사악한 마녀...."
소설가는 꿈에서 깼다.
그후, 신이 불러준 내용으로 소설을 썼다.
결과는?
대박났다.
그 소설가는 그 책이 인기를 끌자 2편,3편 계속하여 만들었다.
그후,다른 소설가나,화가,이야기 작가들이 마녀를 소재로 작품을 내어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작품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엄마.이 마녀 엄~청 나빠."
150년후.
마녀는 악이 되었다.
"아톤 녀석....이렇게 한단 말이지?좋다.끝을 내보자!"
그녀는 마법을 쓰는 동료들을 모아 신계를 정복하기로 한다.
"신들이 뭐 대수냐!특별한 힘은 우리에게도 있다!아니,우리가 더 강하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그런식으로 연설했다.
봉기는 실패했다.
신에겐 따르는 자가 많지만 마법사들에겐 따르는 자가 없다.
절실한 신도인 마법사 언니가 신들에게 그들을 고발했다.
신들은 주민용들과 함께 우리를 기습했다.
"꼬마야,어서 들어가.어서!"
그녀는 나를 장롱 안으로 밀어너으며 말했다.
"자,잘 들으렴.엄마가 없으면 넌 더이상 오래 살지 못할거야.평소보다 빨리 나이가 들어가고,바깥에는 나쁜 용들도 많으니깐 조심하고.그리고...."
그녀는 내게 여러가지를 말하고 내 이마에 입맞춤을 했다.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엄마 강한것도 알고.엄마 믿고 여기 숨어있어~"
그녀는 날 타이르면서 장롱문을 닫고 전투를 하러 갔다...
우리 집은 엉망이 되었다.
몇 시간후,난 장롱에서 나오면서
"엄마?"
하며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나타나지앉았다.
나는 망토를 쓰고 얼굴을 가려서 밖으로 나갔다.
용들이 모여 있는 광장으로 가니,
"태워라!태워라!마녀를 태워라!"
용들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봉기에 참여한 마법사들은 모두 나무기둥에 묶여있었다.
'마녀'는 오직 하나이지만 용들은 다른 아줌마들을과 그녀를 한데 묶어 마녀라 칭했다.
나는 맨 앞에 나무기둥에 묶여있는 그녀를 보았다.
"어..엄마.."
나는 그렇게 말했지만 다행히 들은 용은 없었던 듯 하다.
그녀가 나를 보았다.
그리고 웃음을 보냈다.
그리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어서 '가라'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목에 구속구를 풀어서 다른 이들을 죽이고 그녀를 구하고싶었지만 두려웠다.
난 냅다 뛰었다.
잠시 뒤, 광장은 불길이 치솟았다.
그로부터 몇십년동안 나는 수배됬다.
어디 하나 편히 묶을 곳이 없었기에 그냥 산에서 잤다.
쫓아오는 자가 있으면 도망치고,그럴 수 없으면...구속구를 풀어 죽였다.
구속구는 1시간 후,내 목에 떨어져 있을시 돌아오게 되있다.
그렇게 150년이 흘렀다.(중간계산.800년 지남.)
더이상 신은 용계에 관심끄고 내려오지않게 됬다.
100년 후,初는 북쪽 민족과,서쪽 민족의 공격과 황제의 폭정으로 멸망했다.
그리고 100년후,
9명의 용들이 자신을 황제라 칭하며 대륙 전체를 나눠가져서 나랄 새웠다.
난 이제 10살정도 되었다.원래는 6살도 안됬을텐데.
"허억..허억..."
배고팠다.
몸은 밥을 달라 하는데 주지를 않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했다.
난 쓰러졌다.
"으음...."
포근했다...
"어,일어났다!"
왠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일어났다.
난 침대에 있었다.
내 옆에는 너무 창백한 와이번 종류의 용이 있었다.
"괜찮니?먹으렴."
그는 내게 음식을 주었다.
나는 뭔가 의심스러워서 먹지않았다.
"먹으렴.걱정말고."
그래도 난 먹지않았....
"우걱우걱쩝쩝찹츄륵!"
먹었다.다행히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남자가 내게 물었다.
"부모님은 어디계시니?"
"부모님...없어요...근데 여긴 어디에요?"
"여긴 黑.잿빛마을의 여관이란다."
黑.최근에 생긴 9나라중 5번째로 강한나라.
그곳의 잿빛마을이라....
"더줄까?"
"예."
"그래.가방에 있는 과일이.....가방......없어?"
그는 여관 주인을 찾아갔다.
"저겨!혹시 가방 못 봤어요?아,그거.청소하다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어."
"예!!!거기 중요한것이 얼마나 많은데!!!쓰레기통!쓰레기통은 어디있죠!"
그는 쓰레기통에서 가방을 들고왔다.냄새났다.
"내가 여기 한번 더 오나봐라."
그러면서 그는 내게 가방에서 꺼낸 사과하나를 건낸다.
"됬어요."
사양했다.
나는 그와 동행하기러 했고,그의 이름은 스피릿 이터.
"근데 넌 이름이 뭐니?"
"이름요?몰라요."
"내가 지어줄까?"
"음...예.맘에 들면."
그는 잠시 생각해보다가 말했다.
"엠머 이즈나는 어떠니?이즈나?"
엠머 이즈나라....
"좋네요."
그걸로 내 이름은 엠머 이즈나가 되었다.
다음날,
"뭐죠?이 지하동굴은?넒네.."
"여긴 影나라지.지하나라.내가 뭐 하나 알려줄까?"
"뭐요?"
"난 이곳에 승상이 된단다.시험치고 고향갔다오는 길이지."
"우.와.참.대.단.하.다."
"하지마."
그리고 몇분후,
한 여자가 헐레벌떡하며 달려온다.
"아주머니?무슨 일이세요?"
이터가 물었다.
나도 말했다.
"말해보세요.이 용,승상시험에 함격했거든요."
그러자 아이를 않고 칼을 찬 여자는 입을 열었다.
"지금 이 아기는 황자이십니다!"
"예?혹시 아기 유괴범?Ra푼젤?"
이터가 그렇게 말했다.근데 마지막 말은 뭐지...
"아니요!전 유모입니다.지금 황제의 사촌인 루다가 반란을 성공시켰습니다.지금 군사들이 절 딸아올겄입니다!"
"음....제가 도와주겠소."
"어떻게...."
그는 종이를 꺼내서 재빨리 글을 썼다.
그리고 그걸 유모에게 건냈다.
"이 종이를 가지고 있다가 황자님을 맡길 적절한데를 찾으면 종이를 주고,이곳으로 오시면 적극적으로 후원하죠.신에게 맹세합니다."
신?신.....
"감사합니다.약속 꼭 지키시길...그럼 전 이만..."
유모는 影을 탈출하러 떠났고,아기인 쉐도우를 바알 가족에게 맡겼다.
그렇게 궁에 도착.
"음?난 널 임명한적 없다.형이했지."
루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터를 책사로 임명하고,승상은 다른 자로 임명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상서령이 되었고,나는 힘을 키워서 밖으로 나가 적을 죽였다.
나이는 20대 초반 정도로 보였다.점점 빨리 나이를 먹는다.그리고 지금 그는 승상이다.
나는 마녀의 딸이었다.
아니,딸이다.
그리고 지금 우린....
"룬.저 놈 밥은 주지 마라."
"아..예..예."
이즈나는 그러면서 룬을 본다.
'저놈이 진짜로 태양신인가?그럼 왜 기억을 잃고 이곳으로 왔지?라 솔라 부족 만나려고?그럼 그냥 내려오면 될텐데.....'
이즈나는 여러가질 생각하며,
"꾸컥!사링어주러!"
스파크를 때린다.
'왜 쳐다보시지?'
룬은 자신을 바라보는 이즈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을,좋은건 아니라는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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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1000년이란 시간을 뛰어넘고
다음화는 2년을 뛰어넘고,그 다음화는 2년전이고,그 다다음화는 2년 후고,그 다다다...(작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