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심스레 눈을 떴다 눈앞에는 내방과는 달리 잘 정리된 가구와 여자애 취향의 인형 그리고 벽에는 Code name blizzard 라고 써있었다
"으으.... 여긴? 어디지..?"
그러자 내눈앞에 푸른장발에 키는 150 중반쯤 되어보이는 소녀가 걸어나왔다.
"정신이 좀 들었어? 뭐.. 먹고싶음 먹든가"
그말을 내뱉으며 소녀가 나에게 준것은 파스타였다 요리.. 라는걸 잘 알지는 못하지만 높은 완성도에 일단 맛있어 보인다는것은 알것 같았다.
"우와.. 파스타잖아? 니가 만든거야?"
소녀는 고대를 끄덕이고 말을 이어나갔다
"여기는 내 집이야 당신이 쓰러져서 일단 데려오긴 했는데 괜찮아?"
나는 다급히 시계를 확인했다 6시 30분 이었다
내가 이 애와 대화하고 있던시간이 3시 35분 쯤이었으니 3시간 동안 잠들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3시간 동안 잠들어 있었다니.. 그래도 개운한데? 파스타 잘먹었어"
몸을 나서던 중 어떤 사람이 걸어왔다 내기준이지만서도... 미인이었다
"어라~ 깨어났구나 안녕 난 이애 엄마란다"
이 아이의 어머니라고 하는 이사람은 나를 친절히 대하여 주셨다
"아, 그러시구나 저는 신이라고 해요"
"그나저나 별일이구나 우리애가 사람을 데려오다니 말야"
나는 그때의 일을 누구보다 자세하게 설명했다 말하다 느낀거지만 이분은 엄청 착하신 분인것 같다 빙결계 능력을 가지고 헌신체도 최강의 얼음 드래곤 블리자드 라고했는데 능력과는 다르게 속은 따듯해서 처음보는 사람을 오랜전부터 알고지낸 친구의 자식처럼 대해 주셨다
"근데 어머님 헌신체가 블리자드라고 했잖아요"
"그래 왜그러니?"
"그럼 왜 어머니가 아니고 얘가 코드네임 블리자드 인거죠?"
"아.. 원래는 내가 저 코드네임을 쓰고잇었단다 그런데 이제 인퇴할 시기야 아이도 키워야 하고"
"아~ 그러시구나,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가볼께요 안녕히계세요"
그때 그 소녀가 내손을 잡고는 물었다
"F랭큰데도 날 구해줘서 고마워 내이름은 설하야 아마 청하중 입학 예정예정이야"
"청하중? 뭐야.. 우리학교잖아 내가 네 선배다 나는 2학년 신이라고 해 잘 부탁 한다"
"어.. 오빠.."
난샹처음 들어보는 오빠라는 소리에 잠시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후배를 상대로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참 마지막으로 설하 어머니 께서 입을 여셨다
"의문의 빛의 의해 모습 바뀌었다고 했지 혹시 능력의 발현과 괸련있을지 모르니 양호 선생님함테 물어보려무나 "
그리곤 나는 설하의 집을 나섰다
"갈게 파스타 맛있었다 그리고 눈의 여름이라.. 멋진데?"
나는 웃으며 설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뒤 집을 나섰다
"다녀왔습니다 아.. 아무도 없지 나도 참 하하"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력시 씁쓸했다 가족이 없는 슬픔은 어느 슬픔보다도 클것이기에..
"능력의 발현이라.. 뭐.. B아님 C겠지 뭐"
"S랭크 구나"
다음날 나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찾아가서 일말의 희망을 품고 검사를 밷으러 갔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무슨 듣보잡 능력이 나올 줄 알고 있었지만 S랭크라는 선생님의 발언에 깜짝 놀라 뒤로 나자빠질뻔 했지만 진정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우리학교 기계는 준S랭크까지 밖에 측정 가능해 근데 측청불가능이 떳다는건 S랭크라는거지 내가 아는 연구소에 가보럄 너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야"
그말늘 듣고 선생님이 주신 쪽찌 하나에만 의존하며 연구소로 향했다
"여...여기인가? 실례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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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이 S랭크의 능력을 발현했다 합니다"
그곳은 어느 대륙이었다 음산하고 오싹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신에게 패배한 남자가 또 다른 남자에게 급한듯 이야기했다
"이제 그의 곁으로 가시는 것이 어떠하신가요.."
그러자 돌위에 서 있는 남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신이 곁으로 돌아갈 자격이 없다 돌아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