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세계에서 살아남기 6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기장

"어이 딸랑 쌍권총?? 그런걸로 날 상대할수있겠어??"-유타-

"......그건 한번 지켜봐 보지??"-렌-

'아아....저녀석 정말 끝났어...왜 렌 선배를 빡치게하다니.......'-제온-

"그..그럼.....저....전투 준비....!!"-루카-

척-

둘은 전투 자세를 바로 잡았다.

".......시작!!!!!!"-루카-

타당-!!!!탕-!!!!!

"시합...종료...!!!!"-루카-

시작과 동시에 총소리가 들렸고 총소리가 들리자마자 시합이 끝이났다.

".........(멍-)"-유타-

"내 승리다."-렌-

승자?? 당연히 렌 선배지 화난 렌 선배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을거다.진짜 장난아니게 무서우시다니까...

"자, 내 승리니 약속대로 넌 우리 부하가..."-렌-

"말도안돼!!!!"-유타-

렌 선배가 약속대로 유타에게 부하라고 말할려고 하자 유타는 부정하는듯이 소리쳤다.참나...말이 안돼긴 왜 안됀다는건지...

"왜 안됀단거지??"-렌-

"내가 너따위에게 질릴가 없잖아!!!"-유타-

"호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지 궁금하군."-렌-

"한판 더 붙어!!!"-유타-

"좋다, 너가 납득할때까지 얼마든지 붙어주지"-렌-

그렇게 하루 종일 렌 선배는 유타 저 자식 때문에 자지도 먹지도 못하고 유타를 상대하였다.그렇게 하루가 지났고 아침이 밝았다.

"이건...말도안돼...."-유타-

"자 하루종일 700번은 대결했으니...."-렌-

"유타 저놈은 700전 0승 700패 0무 렌 선배는 700전 700승 0패 0무에요"-제온-

"흐음...그래??"-렌-

역시 나의 우상....존경합니다!!! 유타는 완전히 OTL 솔직히 유쾌하기도 했도 통쾌하기도 했다.

"크윽...젠장....그래..!! 부하가 되면 될거아니야!!"-유타-

유타는 700번 정도 지니깐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보다.부하가 된다고하지않나. 렌 선배 완전 사이다였따...ㅋ

"렌이다."-렌-

"....? 무슨 소리냐..."-유타-

"넌 부하였지?? 그럼 명령이다."-렌-

"쳇...뭔데..??"-유타-

"우릴 동료처럼 대해라. 이상"-렌-

그말을 남기고 렌 선배는 가버렸다.크으...!! 역시 렌 선배!! 마음씨도 좋으셔..!! 진짜 존경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유타는 아직 상황파악이 안됬는지 나에게 물어왔다.

"....야 저녀석이 뭐라하는거냐??"-유타-

"응?? 뭐긴뭐야 동료처럼 대하라고.우리도 널 부하처럼은 대하지않을테니까. 뭐 그런말씀이시지"-제온-

"하아...??"-유타-

"다시 말해 렌 선배는 널 에초부터 부하로 대할 생각이없었단 소리야"-루카-

"뭐야...그게...."-유타-

"렌은 동료라든가 표현잘 못하니까. 반에서도 쭉 혼자였고"-시엘-

".....핫...너희들 바보구나??"-유타-

"뭣잇...?!"-로드-

"(중얼...)하지만...나쁘진 않네...."-유타-

"응?? 뭐라 했어??"-제온-

"아무것도 아니야. 유타다. 뭐...잘부탁한다고"-유타-

"이쪽도 잘부탁해!!"-시엘-

아렇개 조금 건방진 친구인 유타도 합류되었다.

"...뭐, 내가 제일 많이 활약하겠지만!!!!"-유타-

'역시 짜증나....!!!!'-제온,루카,시엘,로드-

"그래도...동료가 많이 생겨서 다행이네요. 그쵸 선생님??"-루카-

"응!! 그렇네!!^^"-카엘-

"ㅎㅎ"-루카-

"........"-제온-

"선...생님....??"-로드,루아-

다음화에 계속-

작가의 말:쪼~금 떡밥 뿌려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