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카발라 고스트 4화-새로운 적, 테르라짐

27 Sin스카이버스터
  • 조회수331
  • 작성일2018.11.24
챙-하는 울림과 함께, 서로의 무기는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쓰러질 그 둘이 아니였음을 누구나 알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더욱 환호하고, 열중했다.

"꽤.....버티네.....그래도....!"

"엄청...끈질기네...그래봤자....!"

동시에 서로에게 달려드는가 싶던 그 찰나의 순간.
경기장 쪽에서 세발의 총성이 들렸다

"컥......커걱...."

"엄살피지마. 충격탄이니, 그리고 포기해."

"웃기지마.......웃기지 말란 말이야!!!!!"

이리드는 갑자기 분노를 표츌하기 시작했고. 이내 날이 없는 카르나익 낫의 손잡이를 잡고 달려오기 시작했다.

"(총알은 0. 능력 충전해도 0. 이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것은.....!)

"죽어라! 진소라!!!!"

"필살! 개머리판 후려치기!!!"

빠각- 하는 소리와 함께. 이리드의 머리에 진소라의 총이 후려쳐졌고. 이내 학교대항전은 초진중이 승리하였다.
적어도 그때까진...... 그 누구도 이렇게 될줄 몰랐었었다.......

"대체 이녀석들은 어디서 튀어나오는거야!!!"

"[항우의 보검-초천검],[마지막 투사들의 용맹]"

"[제로아머-윙파츠]"

"[카르나익 검]!"

이하적,강이라,잔소라를 에워싼 여러명의 검붉은 로브를 뒤집어쓴 기프트 미보유자들. 물론 수가 많아도 하나둘씩 처리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수를 줄이려했으나.
계속 나오기에 그것도 힘든것 같아 보이는 세 사람이었다.

"이런 제기랄.....야 진소라! 나한테 붙어!"

"ㄴ....네!"

"[항우의 애마-오추마]!"

"윙파츠 가속!"

도주기로 겨우 빠져나오고 도망치는중이나. 수상한 자들은 계속 쫓아오면서 공격했다.

"(그때 이리드놈이 하던것처럼......!)[카르나익 에너지]!"

번개모양의, 아니 전격속성까지 띈 거의 완벽한 번개를 진소라가 발산했고. 이내 적들을 멈추게 함과 동시에, 진소라 일행은 무사히 도주에 성공했다.

"헉.....헉....도대체 그자식들은 뭐야!"

"야 이하적, 그걸 나한테 물으면 내가 알겠냐?"

"일단 호신용 무기라도 챙겨야지 원...."

"에....? 형은 초천검이 있지 않아요?"

"그건 물량으로 오는적들한테 취약해."

"그치만 아는 무기점도 없고...."

"있어.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돼."

《{이하식의 무기점}》 {!세일중!}

뭔가 꽤 큰 무기공장(?) 같은곳에서 이하적은 바로 들어갔고. 이내 이 말을 했다.

"아빠. 저 왔어요."

"오! 우리 하적이왔구나!"

"오랜만에 오자마자 죄송한데 무기가 필요해요."

"알았단다."

[무기 제작실]

"재료는 이정도면 된것같고.....[개조의 홀]!"

반경 7m에 있던 재료들이, 한군데로 모여 잠깐 사라지더니. 이내 무기로 변해 다시 나타났다.

"일단 소라....라고 했었나? 여튼 너에겐 읽기를 줄게."

저번 대회에서 쓰다 망가진 총은 저격총-기관총모드로 변환할수있는 총으로 바뀌었다.

"이건 강이라꺼...!"

지난번 대회에서 쓰던 칼보다 더 예리하며,더 가볍고, 더 단단한 칼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적이꺼!"

초천검이 양손대검이라 하면, 한손검수준의 예리한 칼 두자루가 만들어졌다.

"이정도면 적어도 어디가서 기습을 당해도 버틸수는 있을게다."

"감사합니다~!"

한편- 거의 잠긴 9구 어딘가.

"실패했습니다."

전의 이하적 일행을 습격했던, 검붉은 로브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소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실패 사유는?"

대장격으로 보이는,붉은 로브를 뒤집어쓴 사람이 말했다.

"저희팀이 약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알았다."

검붉은 로브를 입은사람 뒤에서, 하얀로브를 입은 사람 5명이 나왔다. 그리고 그중 한명이 입을 열었다.

".........저희가 해결할까요?"

"아니, 닭...아니 병아리 잡는데 용잡는 칼을 쓸수는 없지 않느냐."

".........알겠습니다."

"이걸로 테르라짐 정기보고는 종료다. 다들 작업에 착수하도록 하며, 또다른 실패는 없게하라! 알겠나!"

"넵!"

댓글1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