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백룡
사람들은 나를 줄곳 하양이라고 불러 왔다
하양이......난 그 이름이 싫다
나에게는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은 부르기 편하게 하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를 제대로 불러 준것은 흑룡 이였다
어느날 나는 놀이터에서 너를 만났다
"어! 놀이터다! "
그때에 나는 친구가 없었다
그래서 놀이터 에서 놀 상대도 없었고 그렇기에 나는 나 혼자서 모래성을 쌓았다
"나랑 같이놀자!"
"뭐야..쟨...."
"가자.!"
내가 말을 걸면 얘들은 날 무시하고 떠나 버렸다
......
쓸쓸하게 나는 나 혼자 모래성을 쌓았다
" 백룡 맞지?"
"?너는 누구야?"
"너희 옆집에 이사온 흑룡이라고 해!"
".....흑룡....."
"집에 가자! 너희 엄마께서 기다리고 계셔!"
너는 빛났고 나는 니가 멋졌다
그렇다
너는 확실히 인기있고 멋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