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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사과 2화

0 달콤소녀
  • 조회수390
  • 작성일2018.12.13

흑룡과 나는 금세 친해졌다


흑룡과 나는 매일매일 놀고 집에 번갈아 다니며 놀정도로 친했다


우리는 성장해 갔다


드디어 지금.....이렇게 된것이다


우리는 15살...


하지만 어느날


내가 시험 성적 떄문에 울었다


엄청 나게  울었다


시험을 잘본 너는 날 위로해 주었다


위로 같지 않았다


"니가 ! 뭔데  나한테 그래!!!!!!!  니가  내 마음을 알아?  모르잖아!"


나는 그만...흑룡에게 화를 내버렸다


그러자 흑룡은...


"알았어....내가 가면 되는 거지?"


그런뒤 ....


흑룡은  나와 거리를 두었다


"안녕?"


"...."


나를 무시하고


옆집인데도 불구 하고 .... 멀어 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 어색한  상태... 그상태에


1년을... 혼자서의 1년을 보냈다


너는 친구를 잘 사귀었고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



어느날-


'다크닉스'라는 드래곤이 날뛰었다



암흑으로 뒤덮인 그 드래곤 ....


그 드래곤은 '파멸의 고동'이라는 것을 쏴댔다 


어디가  어디인지  어느마을인지  모를 정도로 ..


누가 어디에 있는지 살아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을은....집은....이 곳은.....점점 ..


재가 되어갔다  흑룡 너처럼  검은 재가 휘날렸다


사람들은 소리를 질렀다


"꺄아아악!"


"도와줘요!!!!!!!!!"


나는 우연히....살아 남았다 


어딘가에서 누군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도...도와주세요! 흐윽 ..엄마...아빠 ...흑...으앙!!"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아기 드래곤이 있었다


"이리로 와!  누나가 구해줄게!"


나는 돌 구덩이에  빠져 있는 그아이를 꺼냈다 ...



그러고 난뒤....


난 알아냈다


뒤에서  있는 살기를 ...


다크닉스가 있다는 것을...


나는 그 어린 드래곤을  멀리로 밀쳐 내곤  말했다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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