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저주 4화
☆미캐르☆
테르.후아아...막상 같이 일 하는것도 힘들구나...
촌장.고생했다,테르.자,이거 받거라.((사과를 건넴.
테르.앗....감사합니다!
촌장.테르야,이게 마지막 식량이란다...
테르.네?? 하,하지만 분명 방금 농장에 갔는데 먹을것도 많고 다 싱싱하던데...
토실토실한 돼지도 소도 닭도 다 생기 넘쳤는데...
촌장.바보같군 테르.넌 그들이 그 식량들을 모두 훔쳐갔다는 소식을 못들었는가?
테르. ....그들...이라뇨?
촌장.이리와보게.
[농장]
촌장.자 보게.이 엉망진창인 농장의 모습을.
테르.어,어쩌다가...!!
....
촌장.나도 모르네.
테르. ....그렇...군요.
촌장.알아 들었으면 가 있게.. 난 회의가 있어서...
테르.네..
테르. ....미리 회관 청소해놓으면 모두 기뻐하시겠지...?((걸래를 들고 회관으로 돌진!
테르를 제외한 모두.웅성웅성...
테르.? 다 여기 있잖아? 무슨 얘기를 하는거지...
주민1.정말 쓸모많은 놈이네요~
주민2.그러게요~ 이리도 한가할순 없네요!
촌장. 나 역시 이 한가함을 제속시키고 싶네만...그는 저주의 용이므로
빠르게 처단하는게 좋네.. 이번주까지만 이용해먹고 굶어 죽으면 쓰래기장에 버려둬야지...크킄.
테르. .....모두....거짓이구나... 난 여기있을 이유가 없어졌어.
하지만....그냥 떠나면 미련이 남아버려... 그렇다면...!!
갑작스래 테르가 손을 높이 쳐 들었다.
테르.모두 ... 전멸해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