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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인간 - Season 1 - 4화

26 레시람의 날개
  • 조회수427
  • 작성일2019.01.06

​학교가 끝납니다.

'' 나 먼저 간다. ''

태일이 손만 흔들고 어디론가 향해요.

잠시후,

'' 너도 용이구나. ''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경민이 태일을 작게 불려요.

'' 아저씨 많이 취하셨나? ''

태일은 조금 크게 말합니다.

‡사실 태일이 이곳에 온 이유는 임무인데, 아직 인간화를 한 용족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단지, 자신이 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이 되기에 임무만 받은 것 입니다.

'' 하하.. 어린녀석이^^ 말버릇 하난 내가 고쳐주마. ''

경민대령은 태일에게 다가와요.

'' 술냄새가 나나 했네^^ ''

축지법으로 먼저 경민에게 반주먹 공격을 합니다.

'' 아직, 중급기술밖에 연마하지 못했구나? ''

그러면서 마법기술인 인간화를 쓸 줄이야..

‡여기서 최상급 기술에 인간화가 있긴 하지만 이 분류중 마법기술은 유난히 더 어려운 기술입니다.

'' 잡아..? ''

웬만한 인간이라면.. 치명타일텐데..

'' 오늘 한 잔 했었지. ''

태일이의 주먹을 잡은채로 압력을 가해요.

'' 끄아아.. 아저씨는 뭐야..! ''

'' 나? 전장 호위대 대령 크리만이다. ''

경만은 말합니다.

'' 아..! 그.. 위대하신분? ''

태일은 기억을 더듬어봐요.

'' 이제야 알아보겠는가? ''

‡그래서 고급기술도 모르는 용을 지구로 보내서는 안된다구요..

'' 칫, 위대하신분이 여기에는 왜와요? ''

'' 아 그 친구가 중요한 말을 빼먹으셨나보군. ''

프리드 교수씨가 버릇없는 꼬마를 보내셨데.

'' 저 아세요? ''

태일이 묻는..

'' 아니까 버릇고쳐주지, 아! 그리고 나에게는 예외는 없다, 명심해라 태일. ''

으름장을 두는.

'' 네~ 알겠습니다. ''

근데 저를 부른 이유가 궁금하네^

'' 넌 마법의 보호막이 없지? ''

경만이 태일에게 물어요.

'' 그건 또 뭐죠? ''

저도 300살 이라구요, 말 놓으면 안되요?

'' 난 1200살이다. ''

'' 생각도 읽으셔요..?! ''

태일이 급히 놀랍니다.

'' 그러니 여기에 중급기술만 연마한 용은 이렇게 그냥 와서는 안돼. ''

그러곤 카메라 없는 옥상으로 올라가곤, 태일을 잡습니다.

'' 텔레포트..?! ''

마법기술 아니에요?

'' 놀라긴.. 그럼 장비를 갖추려 엘피스로 돌아가겠다. ''

‡2화에도 태성이가 이 옥상에 수시로 올라오곤 했었습니다.

'' 아직 준비가 안된.. ''

머뭇거리는..

'' 빨리ㅇ.. ''

경만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져요.

‡포탈은 적외선이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련을 한 용만 빼고요.

'' 네~ ''

태일도 포탈에 들어갑니다.

'' 오늘은 태일이가 있어서.. 선율이가 쉽게 붙지 않아서 다행이야.. ''

태성이는 이어폰을 귀에서 빼곤 아래로 내려가는 철문을 향해서 걸어요.

‡그때 태성은 포탈로 인해 텔레포트가 되요. 그리고 태성도 텔레포트되는 순간 시간오바로 텔레포트가 사라집니다.

'' 어어..? 뭐야아..! ''

빛보다 빠른척을 하는 착시효과가 태성을 혼란스럽게 해요.

'' 숲으로 텔레포트 했어요? ''

태일이 약간 실망한듯 경만에게 물어요.

'' 300살이라면서, 아.. 너에게 이런곳은 제한구역이였더라나? '' 

경만은 웃으면서 용으로 변해요.

'' 설마, 솔리스트 마법의 울타리 안? ''

책에서 많이 봤는데..

'' 놀라는 건 나중에 하고, 따라와. ''

‡태성도 마침내 그들이 떨어진 지역의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 우으.. 여긴.. 숲이잖아..! ''

방금까지 파란빛이 가득했는데..

'' 어..? 태일이 아냐..? ''

교복입고 키 크고.. 맞는거 같은데..

'' 네~ ''

태일도 하얀용으로 변해요.

'' 뭐야..? ''

꿈인건가..? 그치만 아까 넘어졌을때 무지 아팠..

‡태성이는 혼란에 휩슬립니다.

'' 태일, 너는 아직 영구소모 보호마법을 안 배웠기 때문에 내가 직접 씌워주마. ''

경만.. 아니 크리만은 태일에게 마법의 보호막을 씌우는 중이에요.

한편 태성이는,

'' 흐음.. 이곳의 룰을 어기다니..! ''

야킨은 태성에게 소리의 파장을 써요.

'' 이번엔 또 뭐야아..! ''

혼돈이 이성을 잃게도 하는군요..

'' 기지 밖에서 인간으로 있는 시간은 3분인데, 넌 텔레포트하고나서 5분도 넘었어, 그러니ㄲ.. ''

야킨이 말하는 순간

'' ... ''

태성은 아프고 재수없고 묘한 꿈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야킨을 피해 뛰어요.

'' 반항하시겠다? ''

빛의 링을 태성이에게 씌워요.

'' 왓! ''

두 발이 묶이고 두 팔이 몸통과 이렇게 두 파트가 포박되니, 앞으로 넘어지죠..

'' 살려주세요.. ''

태성이 겁에 지른.

'' 너처럼, 버릇없는 용은 독방 일주일이다. ''

야킨은 태성을 잡고 포위영역으로 끌고갑니다.

‡그때 마법의 투시로 태성이 용이아닌 순수 인간임을 감지해요.

'' 너 인간이였냐? ''

100년동안 포위근무를 했는데.. 정말 인간이었다니.. 야킨은 크게 놀라요.

'' 꿈 아니였어요? ''

'' 뭔소리야.. 아니면, 마법의 투시에 문제가 생긴건가? ''

이 마법을 솔직히 말해서 100년동안 연습해도 야킨은 정복을 할 수가 없었어요.

'' 저 인간 맞는데요? ''

인간이면 살려주는건가?

'' 크르르.. ''

야킨은 태성이 앞에서 불의 마법진을 생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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