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평행 1화-죽음의 대륙
흰둥검둥
천력 1623년----------
"우린 지지않을 것이다!"
"무능한 자인 아모르를 내끌어라!"
마계는 천계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 마계에선 이 소리만 들렸다.
"아모르님, 마계가 전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빨리 준비를 하셔야.........."
천계는 어떡해 해야하는지를 몰라 쩔쩔 매고 있었다.
아모르는 며칠간 침묵을 유지했고, 그 사이 카데스가
인간계에 도착해 오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신들은 더 조급해졌고, 아모르는 아직 침묵이었다.
그 와중 땅의 신 다로브는 전쟁을 따로 준비중이었고,
다수의 주민들은 다로브를 따르기 시작했다.
바람의 신 할라드는 아모르를 믿었고,물의 신,
여명의 신도 믿기 시작했다.
다로브는 황혼의 신, 그림자의 신, 불의 신과
전쟁을 하러 인간계로 출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렇게 천계는 친파, 반파로 나뉘어 반파는
인간계로 출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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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는 반파가 떠난후 천계에서 전쟁을 준비했다.
1년뒤,
반파는 마계에게 압도적으로 졌다고
소문이 들려 왔고,마계는 천계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소문이 돌고 왔었다.
소문이 퍼지고 단 1일뒤,
마계는 천계의 땅을 밟으며 전쟁이 시작되었다.
모든 신들은 온 몸 힘껏 싸웠고,
그 여파로 천계와 마계의 국력은 황폐화 되었다.
아무 영광도 없이, 전쟁은 100년뒤 끝이 났고,
마계에선 내전이 일어나고,
천계에선 다 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신들은 봉인 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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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모르는 나의 자손을 인간계에 두겠다."
"평행의 신이시여, 이 아모르를 용서하시오."
이 말이 들리고 천계는 전멸 했다.
마계 일부 주민들은 인간계로 갔다.
뒤이어 마계 대륙은 봉인 되었고,
천계는 죽음의 대륙이 되었다.
인간계는 점점 자연이 복구되고 있었다.
한편,천계는 싸늘한 어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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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드디어 첫화!!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