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텍스:어떠냐 이몸의 위대한 스텟이!

스피카:(관련되면 곤란해 지겠군)

라우텍스:이봐 말을 쫌 해봐! 기것 이몸의 위대한 스텟을 보여주었는데.

스피카:(얘 뭐라는 거야? 내가 레벨 1만 더 올러도 똑같은데.)

라우텍스:이봐! 말을 하라고!

스피카:(그냥 가자)

라우텍스:(길을 막으며)이봐 말을 할때까지 안비켜 줄거야!

스피카:(...)...

그렇게 5분을 소모한 결과.

스피카:네네 너님 스텟 짱 크시고 위대하시네요.

그때 선생님이 호각을 불었다.

접수당담선생님:자 여기 모이세요.

스피카:네?! 벌써! 아직 덜 모았는데요?

접수당담선생님:지금까지 10개 못모은 사람은 여기에 서세요.

스피카:선생님! 전 억울한 이유가 있어요!

접수당담선생님:뭔대?

스피카:라우텍스라는 드래곤이 제가 사냥하는 걸 막았어요!

접수당담선생님:그래? 라우텍스! 그러면 안돼요!

라우텍스:네? 증거도 없잖아요.

접수당담선생님:아까전에 하는거 봤어! 너도 저기가서 서!

라우텍스:네...

접수당담선생님:자 10마리 잡은드래곤은 A반으로 이하면 B반으로 가세요.

스피카:잠만.... 이거 강의 아니였어요?!

접수당담 선생님:뭘 그런 당연할 소리를.

스피카:망했네.

아무튼 도착해서 B반으로 간 스피카

스피카:..........
스피카:아 그냥 브레스 써서 벽 뿌수고 나갈까.

스피카:(그랬다간 M없어서 가다 기절하겠지)

???:미안하지만 이벽은 브래스로 못부수거든.

스피카:?

레오:난 레오 보다싶의 불의 용이지.

스피카:그보다 벽을 못부신다는게.

레오:어 말그대로야 벽 못부서.

레오:니네 선배가 벽부수고 나간적이 2590번이 넘어!

레오:그래서 나라에서 벽에다가 특수 방티 코어를 설치해서 이제는 못 부서.

스피카:그럼 한번 도전해보아도 돼요?

레오:뭐 너맘대로 해보시던지. 이제는 마법도 흡수하니까!

스피카: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스피카:어라 뿌셔젔는데?

레오:..........

스피카:(이거 한발 쏘는데 MP5000소비 했네)

레오:선생님! 스피카가 벽 뿌셋어요!

스피카:나 나한태 넘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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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스피카 브래스 뿜는거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