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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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일만에 공식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부는 마계 부활 계획을 없애겠다고 했다.
과연....지켜 질까,
정부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주민들은 싸움을 멈췄다.
난리이던 광장도 조용했고,오직 싸움의 흔적만 남았을 뿐이다.
국회 앞도 광장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조용하고,흔적만 남았을 뿐.
다만,
다른게 있다면 드래곤들의 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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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생겨난 정부 반대 세력은 하늘을 찌를듯 성장했다.
단 2일 만에 카페 회원은 10만이 넘었고,
비공식 회원은 30만이 넘는다고 한다.
내가 다니는 학교에도 반대 세력이 있었다.
선생님,짝꿍 등 많았다.
몇몇 반대 세력 선생님들은 반대 세력이 아닌 선생님들과
이야기 조차 하지않았고,심한 경우 싸움도 서슴치 않았다.
아이들은 자신과 맞지 않다며 반대 세력이 아닌 아이들을
왕따를 시키고 그랬다.
회사들은 족족 이유없이 해고 사원들을 만들어 냈다.
이유는 누구도 모른다.주민들은 모두 같은이유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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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새로운 세력이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헀다.
목표는 마계의 근원을 차지하는 것,
말도 안되는 소린 것 같지만 아니었다.가능성이 있었다.
반대 세력은 인터넷으로 총공격(비하 발언 등)을 했고,
새로운 세력은 현실로 총공격 했다.
정부는 일이 커지자 두 세력에게 2급 경고를 했고,
두 세력은 무시하고 계속 공격을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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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다.
평화로운 밤이었다.
유성우가 내려왔다.
달이 별의 환함을 가렸다.
유성우는 달보다 더 예뻐 보일라고 한다.
누군가들이 생각 났다.
저 우주에서도 달의 뒷편에서 무언가가 싸우고 있겠지.
외롭게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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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계속 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저는 소설을 써요!
쭉~~같이 갑시다!
-작가(?) 흰둥검둥^~^
[천상의 평행 연재 요일]
화,금
(오늘은 예외인데 바람의(-) 연재 요일 빼고
수요일,일요일에 연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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