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st memory 공지&단편
천공파괴자(스버)
안녕하세요! The Lost memory를 쓰는 작가 스버입니다!
공지를 드리게 된건 여태까지 안올라온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우선 한분이 마지막 신청룡을 안주셔서 소설 진행이 지금 막혔습니다. 그리고 곧 개학이라 준비도 할겸 휴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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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해와 프로토가 하늘이를 만나기전-)
시해:아....배고프다
프로토:짜장면 시켜먹자.
시해:난 짬뽕, 탕수육도 시키고 군만두도 시켜.
프로토:참 많이도 먹는다......
시해:먹는거 가지고 뭐라하지는 말자.
프로토:중국집 전화번호가......여깄다!
중국집 알바:☆□반점 입니다~
프로토:여기 ☆○-□■인데요. 간짜장이랑 짬뽕이랑 군만두 대 자에 탕수육 중 자 하나씩 주세요.
중국집 알바:네~
10분뒤-
똑똑똑-
알바:배달왔습니다~
시해:계산하고 온다.
2분뒤-
시해:호로로로록~
시해:프로토 넌 다 먹었냐?
프로토:어, 넌 다 먹음?
시해:당연하지!
프로토:그렇다면~
시해:탕수육을 뜯고~
프로토:소스를 부ㅅ....
시해:스탑. 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프로토:너야말로 뭐하는 짓이냐.....
시해:어디서 눅눅해지고 맛없게 소스를 붓고있어!
프로토:소스도 없이 밍밍하게 먹으라고 탕수육 있는거 아니거든?
시해:바삭한 맛에 먹는거지! 그리고 내가 소스 먹지 말래? 찍어먹으면 되잖아!
프로토:너 찍먹이었냐?
시해:그러는 넌 부먹이고?
프로토:난 무슨일이 있어도 안찍어먹어!
시해:나도 무슨일이 있든 간에 절대 안 부어먹어!
프로토/시해:이자식이!!!!
그날 근처에 있던 산 두개가 사라졌고, 결국 탕수육은 땅바닥에 떨어트려서 둘다 못먹었다고 한다.......
(저는 찍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