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 ]1화
라임 타임
[ _운명_ ]
운명계 구름미로 앞 두천사가 있다.
리카:(진지하게)해야할 말이 있어.
해브샤:뭔데?
리카:나,다시 천상계로 가야됄것 같아.
해브샤:꼭 그레야만 하는거니?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리카:(해브샤의 두손을 잡으며)미안해.꼭.돌아올게.
해브샤:(눈물을 흘리며)..그래.
순간,리카는 해브샤의 손을 놓여버려 날아갔다.
그리고,날아가면서도 돌아온다고 또 다시 말했다.
그때,해브샤는 몰랐다.
그가 자신을 언젠가 증오할지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오늘도,리카를 기다린다.
앞으로의 일을 모른채 말이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