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ㄹ 이 소설 1~3화가 모두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ㅠ
감사합니다ㅠ 앞으로 재밌는 소설 쓰려 노력하겠습니다!!
---------
"?넌 누구니?"
"으아아각!!!!!!"
누군가 내 얼굴을 만지며 물었다
"너부터 말해!으엏....."
"크흠ㅁ!"
"나는 이대하신 멜로우 종족의 후예
헤가스!!"
"오...너 그냥 멜로우면 멜로우지 이름이 헤가스냐?"
"?그럼 넌 이름이 뭐야?'
"난 이름이 없어 그냥 오르도야"
"그럼 내가 지어줄게..!!"
헤가스는 모래바닥에 발로 이리저리 뭔가를
썼다.
"봐바!"
"뭐야?"
"니 이름!"
"니 이름은 이제부터 '파이론'이야!"
헤가스는 처음으로 내 이름은 지어주었다.
나이차이가 좀 나보이지만 얼추 비슷하니
우린 의형제를 맺었다.
피 대신 침으로.
내 이름은 그때부터 파이론이 되었다.
"파이론!우리 어디가?"
"?아는거 아니었어?"
정적이 흘렀다
"사실 봉인의 산에..하하"
"맞아!하하...."
"......."
-파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