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로 가는거야."

"네?"

난 어이가 없어 웃음이 피식 나왔어

"장난하세요?전 용이잖아요 그것도 마왕룡!"

"진심이란다,제블러디,이제 인간화를 가르쳐주마."

아빠가 웅얼웅얼 주문을 외우더니 

인간으로 변했어.

"됬니?"

목소린 아빠와 아주 똑같았어,쉬워 보이는데?

"음...지금 바로 갈게요"

"그래."

"주문은 레이쿠테람이란다."

"레이쿠테람!"

-푸시식-

"어...어..?"

믿을 수 없엇어.

내 머리에 뿔이 사라지고 붉은 머리카락이 돋고 두 다리로 설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날개가 사라지고 인간의 모습을 갖췄지.

"우와..이거 뭐에요 아빠?"

"ㄷ대로 내려오던 인간화란다.'

아빠가 마법진을 슥슥 그리더니

"오픈 게이트!"

그순간.

나는 아래로 꺼졌어....

정신이 들자.

난 아직 인간화였어.

"어이,너 괜찮니?"

누군가 내게 물었어.

"어어....넌 누구니?"

"아!나는 이곳 프랑스의 공주 리오네티스라고 해!"

고..공주?우리 세계에서 2위 계급 공주가...

"나..난 마왕 제블ㄹ..."

"응?뭐?"

"아..아니 그냥 평민..제블러라고 해"

"..너 혹시.."

리오티가 날 날카롭게 다보며 말했어.

"우리 궁전에 같이 놀러가지 않을래?"

"어..?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