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이야기 -4화-
★래곤★
엄 그냥 소설 대게 빨리빨리 진행하고 싶어졌어요(?) 왜냐면 삽화 그리고 싶어서... 하하핳(?) 내용하고 삽화 따 짜놔가지구 빨리 그리고 싶...(뭔소리야 그건)
아무튼 시작합니다!
둘의 싸움에 극적으로 살아난 패스트는 겨우 그들을 진정시켰다.
"아... 싸우지좀 마요!"
래곤과 에루나는 동시에 뻘쭘했다.
"알았어... 뭐 래곤은 성질좀 죽여야 겠지만"
"뭐라고요?"
"내가뭐~ 맞는말 했는데"
"아니 싸우지 말라고요!!"
"알았어.."
패스트가 책상위에 에루나가 나둔 지도를 들도 일어섰다.
"그럼 빨리 가볼까요?"
"그래"
드디어 길고 긴 시간이 끝나고 모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
.
.
"에루나씨... 허헉... 아직 멀었어요?"
"음... 글쎄?"
"(빠직)"
래곤은 에루나의 머리를 한대 쥐어 박았다.
"아!! 또 왜!!"
"그냥 한대 쥐어박고 싶네요^^"
"이게 오냐오냐 해줬더니^^"
"아니.. 또 싸워요?"
"이 놈이 성질머리 하나는 끝내주잖아"
"하...."
그렇게 투덜거리는 것이 끝날때쯤 밝았던 하늘이 어두워 지고 무수히 많은 별이 펼쳐지는 밤하늘이 보였다.
"벌써... 밤?"
"아니야... 이건"
에루나가 감격스러운 듯이 말하였다.
"여기는 밤의 대륙이야!"
"여기가... 밤의 대륙이라고요!??"
"그래! 365일 늘 밤인 곳! 뭐 1년에 몇번씩은 낮이 되기도 하지만"
"그럼... 아제 수호자만 찾으면 되는거에요!!?"
"그래!!"
래곤과 에루나는 감격쓰러운지 서로를 껴안았다가 급 뻘쭘해져 서로를 밀어내었다.
"흠... 재미있는 애들이네"
별이 무수히 쏟아지는곳 그 사이로 날개가 밤하늘과 같이 별이 빛나는 날개를 가진 드래곤.
"음... 아직 나타나기는 이른것 같겠지? 그럼 조금더 지켜봐야지~"
밤의 대륙의 수호자다.
"근데... 수호자는 어떻게 찾아요?"
"몰라 알아서 나타나겠지"
"....."
수호자 말처럼 아직은 나타나기 이른것 같다.
[작가의 말]
4화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사실 소설 이렇게 길게 써보기는 처음... 아무튼 다음이나 다다음 화에 삽화 집어 넣을 것입니다! 아니면 좀더 늦춰질수도 있지만요! 하하..(?)
아무튼 추천 잊지 않으셨겠죠?? (장난입니다. 그래도 눌러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