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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의 테이머 2화

0 [쿼터]
  • 조회수412
  • 작성일2019.05.07
[일단 거처를 마련해야겠지...]
말한 순간 땅이 솟더니 비를 피할만한 공간이 완성되었다
[이거 네가 한거야?]
옆에서 눈을 빛내고 있는 해치에게 묻는다
[뀨]
아무래도 이녀석이 한것 같다
[내가 하는 말 알아들을수 있어?]
[뀨]
아무래도 내말을 알아듣는 것 같다
[그럼 불도 피울수 있어?]
그러자 내 앞에 불길이 솟았다..근데 이 바닥 풀로 되있을텐데....
[빨리 꺼!!]
그러자 불길이 사라지며 열기가 덥쳤지만 버틸 만하다
[이건...직접 피우는 수 밖에 없겠네]
불을 직접 피우기로 한 나는 장작을 구하기 위해 희망의 숲(가칭)에 들어왔다 해치는 집을 지키고 있다
[그건 그렇고 그녀석 이름도 생각해야하는데...그리고 이제 원래세계로 돌아갈수 없을텐데 꽤나 침착하네...] 이런걸 생각하며 장작을 모으던 나는 몬스터들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내쪽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트맥 노가다를 하며 늘 보던 녀석들(희망의 숲의 몬스터들)
이지만 아무래도 도망가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신체능력은 강해진것 같지만 그래도 저녀석들을 겨우 따돌릴수 있는 정도 즉 이기진 못한다는 거다 다행인 것은 저 몬스터들 중 아마 가장 강한 퀸즈 스네이크도 나를 압도적으로 이기진 못할거라는거다 즉 나보다 2배이상 강한 엘리멘틀 드래곤이라면 이길수 있을것이다
겨우 달려 임시거처에 도착했다..앞으로는 멀리나가면 안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이정도 거리라면 목소리가 들릴거라는 생각을 한 나는 도와달라고 외쳤다 그러자 내옆으로 빛의 광선이 지나가 불,물,바람,땅을 연상시키는 빨강,파랑,연두,갈색의 광선으로 나뉘어 각각 숲고릴라,핑크 슬라임,나무괴물,닌자사슴을 관통하고 다시 합쳐져 빛의 광선이 되어 퀸즈 스네이크까지 관통했다
나는 멍해졌지만 이내 정신을 차려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저게 속성 분해와 합성인것 같다 빛속성이 네가지 속성이 되는 이유로 내가 세운 가설은 이렇다 모든 빛을 하나로 모으면 흰색이 된다 아마 속성에도 똑같이 작용해 모든 속성을 합치면 빛속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혹시 드빌의 속성 상성과 이 세계의 속성 상성이 같다면 이 영향이지 않을까 마법이 같은 속성을 상쇄한다면 4대 속성을 합친 빛의 마력중 1종류가 사라진다 그렇다면 빛의 위력이 1/4만큼 줄어들 확률이 높다..아니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확실하지 않은가? 뭐 이건 살짝 접어두고 우선은 옆에서 칭찬을 바라는 듯한 이녀석을 칭찬하지 않으면
[잘했어 네가 없었다면 죽었을지도 몰라 고마워]
[뀨]
아무래도 기쁜것 같다
조금 커진듯한 느낌도 들지만..벌써 성장한건가?
뭐 고민해봐야 달라지는건 없나
[아 그래!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뭔가 원하는건 있어?]
[뀨...]
[아 너 말 못하지...]
[그럼 엘드는 어때? 종족명의 앞글자를 따온거지만 나도 괜찮은게 생각이 안나서...]
[뀨!]
너무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은것 같다
[그럼 엘드 난 리오라고 해 앞으로 잘부탁해?]
[뀨]
그럼 내일부터 마을을 찾아볼까 생각하면서 이세계에서의 첫날밤을 보내는 것이었다








읽어주시는,읽어주실 분들께 전할말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네이밍센스 내가봐도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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