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의 테이머 6화
[쿼터]
https://m.dragonvillage.net/lab/board/game_new/2?
링크에 들어가셔서 세계관 관련 글을 보고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설설정은 조금 다릅니다만 곧 정리할 예정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투 훈련
아티온에 대해 공부를 하고 20분후 나는 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물론 드래곤과 인간은 강함이 다르기에 다른 훈련을 받고 있다 아마 몬스터라도 상대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그리고 지금 내 훈련을 도와주고 계시는 분은 상급 수호 기사인 로테씨, 현재 엘피스에 남아있는 병력중 가장 강력하다...그리고 현재 몇 남지않은 드래곤 테이머로 파이어 드래곤을 테이밍한 상태지만 파이어 드래곤은 전장에 나가있어 한번도 본적이 없다...드래곤에게 맡기면 되지 굳이 전투를 해야하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난전속에서 빗나간 마법,그리고 테이머를 노린 공격,테이머를 노리기 위해 우회해 오는 몬스터들이 있을수 있기에 최소한의 호신술은 필요하다고 한다.
[역시 엄청난 재능이군]
[감사합니다]
나는 현재 로테씨와 모의전 중이다 나는 무술등은 한번도 배운적이 없지만 일주일만에 아슬아슬하게 합격점에 도달한것 같다 일주일만에 아슬아슬하게 통과라는건 별로 대단한게 아니어 보이지만 몬스터의 대군과 맞서 겨우 살아 남을수 있을 정도라 훈련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물론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고 내 신체능력이 강해졌다 하지만 어려운건 마찬가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1개월의 훈련후에 전투에 참가라는건 최소일뿐 아예 기초가 안되있는 자들은 2~3년까지도 걸린다고 한다...그런데도 난 기초부터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도 겨우1달만에 통과하는 훈련을 1주일만에 통과했단 것이다 이상하게도 내가 느끼기에는 나 자신이 어디서 공격이 날라올지 알고 있는듯 하다....이게 제6감이란 건가? 잘 모르겠다....어이쿠 이다음은 위인가...나는 로테씨와의 전투에 집중한다..손대중을 해주고 있다곤 하지만 역시 빠르다...방심하고 있다간 금방 당해버린다 그리고 다음은 아래? 아니 이건 오른쪽이다...
[초보와 전투하는데 페이크를 섞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나는 너무하다는 투로 물어본다
[그것도 피하고 있는 녀석이 무슨 소리야?]
이런,역시 엄격하다 그리고 내가 피하면 피할수록 로테씨의 움직임도 빨라진다.....자..잠깐 이건 너무 빠른데? 나에게서 점점 여유가 사라지기 시작한다...이번엔 오른쪽인가? 아니 왼쪽?아니 오른쪽이다!
[커..커헉]
나는 피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ㅍ..페이크에 페이크를 섞는 건 너무하잖아요?]
나는 고통에 목소리를 떨면서 말한다
[몬스터가 손대중이라도 해줄것 같냐?]
나는 맞는 말이라 반박도 하지 못한다....
[회복시켜줘라]
[예!]
주변에 있던 빛의 사제에게 회복된다...이게 회복되면 또 훈련의 시작이다....이럴때만은 회복마법이 밉다....
17분 후
[커억!]
나는 다시 회복된다
다시 29분 후
[큭!]
나는 다시 회복된다...
다시 25분후
[엌]
나는 다시....
다시 18분후
[크엌]
다시 11분....
다시......
고통은 계속된다
그렇게 내가 여기에 온지 30일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