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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이야기 -8화- (삽화)

0 ☆래곤☆(부계)
  • 조회수365
  • 작성일2019.05.16
"......"

수호자는 한번 더 경악하였다.
분명 어제까지 서로 죽일 기세로 으르렁대며 싸운 래곤과 에루나가 다정(?)하게 수호자나 찾고 있었던 것이다.

'신이시여...'
'신님 제가 당신을 욕했다고 지금 이런 시련을 내리시는 겁니까?'

수호자는 절규했다.

'제가!!! 못된던 것은..'
"저기 뭐하세요....?"

아무것도 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손을 뻗고 중얼거리는 수호자를 보고 패스트는 '이게 지금 ㅁㅊ나'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 다.. 본거야?..."
"아마도여..."

서로 뻘쭘한 수호자와 패스트였다.

"음... 전 수호자나 찾으러.."

패스트는 뻘쭘한지 재빠르게 에루나 곁으로 다가갔다.

'...... 그냥 확 정체 까발릴까'

더이상 버틸수 없었다.

'....그런데...'

수호자가 걱정하는것은

'쟤들... 화내면 어떻게....'

쟤들이 화내면 오히려 자신의 입장에서 곤란해질수 있기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것이 좋다고 판단한 수호자는 은근슬쩍 래곤에게 다가가 얘기했다.

"저..래곤씨 혹시 수호자 만나면 아떻게 하실꺼에요?"
"얼굴에 죽빵부터 날리려고 해요."

수호자는 소름이 돋았다. 

'...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자칫하면 목숨이 위험(?)할수 있기에 수호자는 고민에 빠졌다

"아아ㅏ앙ㄱㄱㄱ 몰라!!!"

갑자기 허공에다가 소리지른 수호자를 보고 래곤의 일행은 동시에 '이게 돌았나'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니ㅣㅣ!!! 몰라도 너무 모르잖아!!!!!!"

수호자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애기했다.

"내가 수호자라고!!! 이 멍청이 들아!!!...하하..."

수호자는 그렇게 고래고래 악을 쓴뒤 한숨을 쉬었다


"하..... 아무튼 진정하자 진정해..... 너희들 나 만나러 온거 맞지?"
"...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래곤의 일행은 수호자를 바라보았다.

"내 이름은 스타 블레씽! 난 이 밤의 대륙에 수호자며 별들의 수호자야"

수호자가 날개를 펴자 밤하늘과 같은 풍경이 보였다.
"아무튼 여기까지 온것을 환영한다. 신의아이여"


"그대에게 별들의 시험이 주어질것이니"






[작가의 말]
삽화 넣었고 8화가 올라왔네요!!! 엄.. 근데 삽화가 미용실가서 그린거라 퀄이 이런데 양해 바랍니다. 저도 그리는데 힘들었고 마지막 대사가 오글거리는건 기분탓이고요 저는 마감하러 갑니다!!(사실 안할ㄲ(ㅍㅍㅍㅍㅍㅍ)) 아무튼 진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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