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이야기 -9화-
☆래곤☆(부계)
퍽!
수호자의 얼굴에 주먹이 들어왔다
"으갸갸가가아ㅏㄱ!!! 뭐...뭐야!!!"
"수호자님. 제가 당신을 만나면 어떻게 한다고 했죠?"
"?.......!!!!"
래곤은 수호자를 죽도록 패고 있었다.
"죽빵부터 날린다고 했습니다"
"으갹ㄱ가아악!!!!! 아니!!! 어느 누가 수호자를 때려!!?!!!!"
"글쎄요"
래곤은 무묵둑 하게 수호자를 패기 시작했다.
결국 수호자는 얼굴에 혹이 잔뜩 난체 삐져버렸다.
"수호자님"
"흥! 몰라 수호자 때리는 놈이랑 말안할련다!"
"또 맞으실래요?"
"아뇨. 살려주십쇼."
래곤이 한번더 주먹을 쥐자 수호자는 더이상 맞기 싫다는듯이 래곤에 말에 대답했다.
"..아무튼... 너희들은 별의 시험을 걸쳐야해!"
"..별의.... 시험이요?"
"그래. 별의 시험"
수호자가 날개를 펼치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별이 가르쳐주는 곳에 그대들을 기다릴지니"
수호자는 날아가 버렸다
"별이... 가르쳐 주는곳?"
패스트는 어리둥절 했다.
"아니 이 수호자가 알려줄거면 재대로 알려주지 별아 가르쳐 주는곳이 한두곳이냐? 여기 다 별 천지인데 어느거???!!!!"
에루나는 짜증난다는 듯이 수호자가 날아간 자리에 엿을 날렸다.
"별이 가르쳐 주는곳은 별빛이 있는 곳이니 별빛이 가장 밝은 곳으로 가죠"
래곤은 별빛을 따라 가기 시작했다. 애루나도 따라갔다.
그곳에는 수호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라 진짜로 있네"
래곤은 어리둥절하다는 듯이 말했고 수호자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여기는 별과 가장 가까운 곳이야. 별의 시험을 치르려면 여기를 꼭 와야하지. 과연 너희들이 이 시험을 통과할수 있을까"
"계속 시험시험 하지 말고 본론부터 말해주시겠습니까?"
"알았어! 성질머리 하고는..."
수호자는 혼자 중얼거렸다. 수호자를 따라가보니 마을보다 더욱 많은 별이 펼쳐진 곳이었다.
"여기서 찾으면 되!"
"뭘요...?"
"........ 까먹었다..."
"..(빠득)"
래곤은 주먹을 쥐었다. 수호자는 당황한듯이 머리를 빨리 굴리기 시작했다.
"아!!! 그..그 뭐시냐 그거!!!! 그래 그걸 찾으면 되!!!"
"아 뭐요.."
"그.. 그게"
마치 아무것도 모르고 소설쓰다가 이상황이 이르니 최대한 분량 끌려는 작가를 보고 있는것 같았다.
".....여기서 가장 밝은 별이 이어주는곳 그것을 찾으면 되"
"..."
"그..그러니깐 그.. 그거 알지! 별자리! 그걸 찾으면 되! 가장 밝은 별들을 이어서!"
"...알겠어요.."
수호자는 안심했고 래곤의 일행은 하늘을 쳐다보았다
지금부터 진짜 시험이 시작된다.
[작가의 말]
드뎌 9화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 소설은 즉석에서 써내는 거라 좀 이상한 캐붕이 있을스도 있는데 그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봐주세요(???)
아무튼 추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