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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저주 7화

47 ☆미캐르☆
  • 조회수494
  • 작성일2019.05.21
테르. 허...용케도 제 생각을 읽으셨내요.
내가 그들이 죽길 바랬던거.

크센.흐응..

테르.그래서....이젠 날 죽일거죠?

크센.허어ㅡ 이미 알고있었나 보네.

테르.알다마다... 내가 당신이 준 보석을 좀 썼거든요.
같은방법으로,가루로 쪼개서 제 힘에다가
 섞은뒤 잘 모르도록 조금씩 흘려보냈죠.

크센.흠....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구나.
하지만,내가 너에게 준 힘은 슬슬 바닥나고 있겠구나.
물론,나는 머리에 달에서 힘이 계속 생성돼니까,문제없어.

테르. ....
각오는 돼 있어요.

하지만 죽기엔 이르죠.

하지만,난....





콰카칵ㅡ

땅이 갈라진다.



아직 힘이 남아있다구요! 이 힘으로 도망은 칠수 있어요.
아직 죽지않을 자신있은걸요?

크센. 크윽,좀 방심했나....후우,재밌구나.
어디한번 살아남아 보거라.이 각박한 세상에서.
말하는걸 보아 잘도 살겠구나.그럼 이거에디도 살수있겠니?


지이이이이이잉ㅡㅡㅡ




파아앗!


거대한 돌 하나.그 중심엔 푸른색 돌이 박혀있었다.

테르. ....? 돌? 허...

크센.방심하지 마려무나.


돌은 갑자기 부숴지더니,그 부숴진 조각들이
 화합을 맞추며 점점 웅장해졌다.



테르. .....!!!





크센.어디,살아남아 보려무나.이 골렘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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