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프롤로그 1장 ~자기소개?~
크센 크지 더 센크
-하아ㅡㅡ
나는 일반적이라고 볼수있는 소년..
여기 엘피스마을에선
"미지의 세계"라고 불리는
'크로믹싱'
에서 왔다.
사실상.. 어쩌다 '실수'로 오게 된거지만 말이다.
나는 드래곤 테이머가 꿈이었다.
그래서 드래곤을 구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고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에 와 있었다.
맨 처음엔 "아.. 좀 적응되겠네. 그나저나 내가 살던 크로믹싱이
'미지의 세계'라고 불릴정도면 드래곤같은 신비의 동물같은건 없겠지..? 기대해보면 뭐해." 라고 중얼거렸다. 그때
마을 이장? 이라나 하시는 바루스씨가 지나가다 듣고는
말씀하셨다. "그럴리가. 크로믹싱이 그렇게 불리는곳이라고 하지만
드래곤같은건 어떻게보면 넘쳐나는걸.."이라고 말하며
지나가셨다. 난 그 말을 들었고 곧바로 드래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내가 틀렸던걸까.. 어쩌면 우리에게는 이 유타칸이 미지의 세계일수도.. 있다.
뭐. 그건 그렇고. 이건 과거의 나이다.
조금만 더 보자구ㅡ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