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2
☆라퐈엘☆
-미안해-
내가 이런 선택을 하게될줄은 몰랐어...
너 때문에 이 선택을 했지만.....
네가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았어....
그래도 난....
후우.........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겠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네가 친구가 됬던게 가장 좋았어....
지금쯤 이 글을 보았을땐....
난 이세상에 없겠지.....
그래도....
미안했어, 고마웠어....
널 좋아했어.....
그럼 이제 떠날 시간이 되었구나....
다음 생에 다시보자.....!
그동안 좋았었어......!
(그 다음은 휘갈겨쓴 글씨가 있었지만 피 때문에 안보인다.)
-리프-
"안돼...난 널 잃을수없어.."
"제발 살아있어줬으면 좋겠어"
"너까지 잃으면..."
"난 혼자야...."
fin.미안해
이번에도 역시 글이 짧군요ㅠㅠ
다음엔 더 분발하겠습니다!
이번화는 리프의 자살유서입니다.
마지막 누군가의 목소리는 시엔이고요...
안타깝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