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5화는 분량이 너무 없어서 새로 썻어요ㅎ)
(추천 많이 해 주시ㄱ...(퍼퍼퍼퍼퍼))
....아틀란티스는 시체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서랍에서 먼지가 가득 쌓인 양피지를 꺼내 탁자 위에 두었다.
그리고는 입으로 중얼중얼 소리를 내며 양피지를 바라보았다.
그 때.
수술실 구석에서 '스스스'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른 쪽 구석에서 검붉은 줄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줄들은 시체의 얼굴을 향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잠시 후,시체가 눈을 떴다.
{빛과 어둠의 경계선}
ep001.정신병원
[5화,탐욕의 벌(수정)]
잠시 후,트리라가 지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억지웃음을 지으며 모두에게 말했다.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그 말에 부모는 재빠르게 수술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서 미이라가 부모를 맞이했다!
"..어머니...아버지.."
미이라의 행동과 말솜씨가 좀 어색했다.
하지만 부모는 신경쓰지 않고 부활한 아들을 기적이라는 듯 바라보았다.
"의사 선생! 감사합니다!!"
트리라가 대꾸했다.
"기왕에 제가 집까지 배웅해 드리겠습니다!"
부모가 답했다.
"...아유...정말 감사드려요ㅠ"
트리라는 부모의 차를 타고 출발했다.
병원 거실은 회의실 분위기가 되었다.
"...그는 분명 우리가 알던 아이가 아니야..이름마저 달라!"
타키오가 주장했다.
"맞아,우리가 알던 아이의 이름은 '아트리'야."
오르모나가 동의했다.
"트리라란 이름은 병원 의사 목록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아"
플나라도 같이 동의했다.
모두가 동의한다.지금 당장 트리라를 잡아야 한다!
[한 편]
"감사드려요,의사 선생님,이 은혜는 두고두고 갚을게요."
집 대문 앞에 도착한 부모가 몇번이나 트리라에게 인사한다.
"그럼,들어가보세요."
트리라가 웃으며 말했다.
부모와 미이라가 집 안으로 들어갔다.
트리라는 유심히 그 모습을 관찰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용같으니라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