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을 되찾기 위해-4회
광달팽이
몬스터는 나에게 주먹질을 날렸다
속도로선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난 내 배 옆에를 정통으로 맞았다
고통이 심하게 전해졌다
내가 고통때문에 고꾸라지자 내 위로 올라타서 공격을 했다
난 몬스터의 팔을 잡아 옆으로 돌렸다
몬스터가 옆으로 쓰러지자 고통을 이겨내 일어서서 뛰어도망갔다
하지만 몬스터를 피할 수 없었다
몬스터가 날 밀쳤고 난 넘어졌다
난 '이판사판이다'생각하며 몬스터의 턱을 잡아서 저 위로밀어냈다
몬스터는 충격을 받았는지 뒤로 쓰러졌다
싸움을 끝내니 너무나 큰 고통이 아픔이 밀려왔다
그리고 또다시 나는 넘어지며 쓰러졌다
'여긴 어디지?'
바닥은 딱딱한 돌이었다
사방이 막혀있었다
단 한곳만 보이지 않는 투명판으로 되어있었다
탈출 할 순 없었다
그리고 내 손목은 쇠사슬로 묶여있었다
앞을 쳐다보니 나와 윤이가 절벽에 있을때 우리를 잡으려던 사람이
있었고, 그 앞에 있는 방에는 윤이가 갇혀있었다
''윤이야!''
난 소리쳤다고 생각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생각했다
왜 난 이 꼴이 된것일까?
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