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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경계선.2기감옥탈출 프로젝트.3화[비밀 속 죄수]

47 파란메아리ECHO
  • 조회수1048
  • 작성일2019.09.28

​안녕하십니까,작가입니다.


드뎌 컴백합니다.


컴백해도 과거이야기는 조금씩 올릴 겁니다.


그럼 새로운 3화로 고고~~


[빛과 어둠의 경계선]

2기.감옥탈출 프로젝트


[3화.비밀 속 죄수]


어두운 교도소 홀에는 찬바람만이 흐르고 있었다.


그들은 숨소리조차 조용히 내며,밖으로 빠져나왔다.


넓은 교도소의 앞마당이 펼쳐졌다.


마당은 춥고 휑하니 귀신이 나오기 딱 좋은 분위기였다.


'바스락' 그들은 잔디를 밟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물론,불빛도 피해야겠지.​


​메프아가 당부했다.


​"이봐,뒷마당으로 가자."


​바르와 트리라도 일단 동의했다.


​'사사삭'소리와 함께 뒷마당에 도착했다.


뒷마당은 앞마당보다 더 어둡고 휑했다.


저절로 소름이 돋았다.


일단 적당한 자리에 숨어 있기로 했다.


잠시 후.앞쪽에서 씨끄러운 소리가 연달아 들려왔다.


우리는 자동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조용히 해...'


바르가 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몇 시간 후.지친 교도관들이 돌아갔다.


"작전 개시!"


메프아가 짧고 굵게 말했다.


트리라와 바르는 묵묵히 그 뒤를 따랐다.


그 때.트리라는 의문점이 들었다.


'무기징역이면,성격 참 더러운 게 다반사였는데...'


바르도 마찬가지였다.


'...꽤 다정한 분이신데...'


메프아가 알아듯기라도 한 듯.말했다.


"알고 싶지? 내가 감옥에 들어온 이유..."


-계속-


(단편입니다 헿)​

댓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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