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을 되찾기 위해-8회
광달팽이
난 데스티니 앞에 서있었다. 데스티니가 나를 향해 창으로 치려고, 하였다. 그리고 난, 날카로운 것으로 데스티니의 배에 내리꽃았다.
그리고 난후 난 고꾸라지며, 쓰러졌다.
꿈속인가보다, 모든게 파괴되어있었고, 모든생명이 죽어있었다.
나의 소중한것들이 모두다......
그리고, 잔인함으로 뒤덮인 사람이 날 뚫어지게 보고있었다.
그 사람의 얼굴은 일그러져 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난.
그 사람은 나라는 것을.....
난어서 이 꿈에서 깨고, 싶었다.
근데, 그게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
깨고 싶어도 깨지 못하는 꿈이었다.
너무도 아팠다.
고통스러웠다.
이 모든것이, 사라진 것이,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사라진 것들이......
눈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