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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경계선2기,절규하는 쇠창살>10화,특수경찰 디마

47 크리스_델타
  • 조회수431
  • 작성일2019.12.19

"칫,"


스타프는 계획한 일이 꼬여져 화가났는지 얼굴이 흉하게 일그려졌다


헬리콥터가 땅에 착륙하자,디마는 능숙하게 뛰어내려 총을 겨누었다


"당신은 포위되었다"


먼 하늘 위에서 다른 헬리콥터의 경찰대원이 확성기로 소리쳤다


"포위?내가 왜?포위됀 건 당신네들이겠지"


스타프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기관총을 꺼내들었다


'탕'소리와 함께 확성기 대원이 탄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이 자식!"


디마가 당황한 듯 총을 꺼내 '탕'하고 쏘았다


총알은 스타프의 어깨에 맞았다


"​하하..."


스타프는 소름끼치게 웃다가 쓰러졌다


"!"


트리라는 스타프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가 눌랐다


놀랍게도 스타프의 반은 기계였다!


트리라는 119화 로봇 공학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디마님,이제 오셔도 돼요"


트리라는 웃음을 띈 채 디마에게 말했다


"이제 끝났군"


방금 막 바르와 메프아도 일어났다


홀로 남겨진 저택을 뒤로하고 그들은 경찰차를 타고 떠났다


바르와 메프아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기로 했다


스타프는 치료를 한 뒤 재판장에 넘겨질 예정이다


트리라는 공을 인정받아 감옥에서 풀려났다(바르도 마찬가지)


메프아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이제 한바탕 사건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크디큰 사건을 해결할 수록


무언가가 맞춰지는 기분이었다



-2기 끝-



-3기 예고-


어두운 새벽


큰 종합병원의 한 입원실


추위에 버티고 있는 침대 둘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내일은 메프아 선배님이죠?"


바르가 중얼거렸다


"이제 감옥살이도 안 하는데,선배란 소린 하지 마"


메프아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 뒤 둘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다



.

.

.

"형!"




-빛과 어둠의 경계선 3-



<그리움을 견디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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