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name:G-1화
cloon1
20××년9월 초
나는 늘 그랬듯이 공부나 하고있다
공부른 하는 이유조차 모르겠다.
'이걸 한다고 인생이 얼마나 달라질지...'
늘 똑같은 일상이다.
나는 무료한 삶을 보내는 평범한 남중생 정우다.
좋아하는 거라곤...다른 애들과 비슷하다.
싫어하는거라ㄱ...
"정우야 학원가야제"
엄마다.
난 아무말 안하고 학원으로 갔다.
많은 학원을 다 끝내고 집에 왔다.
숙제하고, 숙제하고,숙제하고,숙제하고,숙제하고...
아 숙제가 겁나 많다.
'오늘숙제는 이걸로 끝! 이제 자야ㄱ...'
띵동!
'아니 무슨 이밤중에'
누군지는 궁금해서 인터폰을 들여다 봤는데...
택배다.
문을 열고 텍배를 가져왔다.
'누구꺼지? !'
택배에 적혀진 이름은 다름아닌 나였다.
'택배 안시켰는데?'
전 집에 살던 사람인가? 아니다 이건 분명히 내 이름이다.
확신을 느낀 나는 박스를 열어보았고 박스 안에는 편지 한 통과 어느 마크가 그려진 배지 그리고 알사탕 하나였다
편지의 내용은
'그들이 오고있습니다G 당신이 아니면 지구는 먼지가 될 것입니다 새상은 당신의 구원이 필요합니다G. -H제단-
뭐지? 사이빈가? 게임광고인가? 그건 그렇고 이 마크 어디선가 낮이 익다.
'사탕? 당떨어 지는데 먹지 뭐'
시고 달다.
저 배지는 책상 서랍에 둬야갰다
12시가 거의 다 되간다.
공부 30분만 하고 자야겠다.
하루후...
잘잤다 꿈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왔다.
가끔 꿈에서 나오지만 예전 사고로 돌아가셨다.
너무 오래전 이야기라 기억이 안난다
(벨소리)
"여보세요?"
"어 나야 "
내 단짝 재우다.
"PC방 안가냐?"
아 맞다 PC방 약속이 있었다.
"10시에 보자"
"ㅇㅋ"
씻으러 화장실로 가야겠다
일단은 양치부....
?뭔가 이상하다.잠이 덜깼나? 헛것이겠지
정신을 차리기 위해 찬물로 세수를 했다.
"waht the fuxx??"
사람이 아니다.
피부는 하얀색에 머리엔 금색에 무엇이 달린 드래곤이 되어버렸다.
예전 게임에서 본것같다 그 뭐였더라? ㄱ자로 시작했던걸로 기억난다.
아무튼 이건 꿈일거다.
볼을 꼬집어 봤다.
아프다.
그리고 나는 쓰러졌다.
시간이 좀 지나고 정신을 차렸다
재우가 전화를 했다.
"야 시X안와?"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지금..."
난 사람이었다.
"아니야 10분내에 올게"
"안오면 넌 D진다 시X너마"
"알았어 알았어"
아마도 내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