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의 성물2화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주위에 마차를 세워놓고 케일 일행은 잠을 청한다.
솔라: 고르르르ㅡㄹ릉 컥 고르르르르르ㅡㅇ 칵
누리,즈믄: 아아아아아악 너무 시끄러워잉.
케일 : 참아 솔라도 오랜 여행중에 지쳤을 거야. 그나저나 우리 솔라의 빵빵한 배와 복스러운 볼이 귀엽지 않니?
누리:으으 솔라는 생각하는 반만이라도 우릴 생각해봐라. 난 안귀엽구?
케일: 응 전혀.(정색)
누리 으으 한번 참아보지 흥! (화를 내며 담요를 덮는다.)
케일:흐음 어딘가에 인기척이?
검은 로브의 사나이 :흐응 안녕 하오만?
케일:너어는? 설마
사제 아퀴나스:그래 그 설마이요만 우리 케일 이는 목적지가 어디닝? 우리한테서 탈환한 새끼 드래곤은 잘있닝? 아 저기 코고는 드래곤이 그 드래곤이로구만.(제수없는 목소리로) :남도일 성우님이 뺀질거리듯한 목소리
케일: 즈믄,누리,솔라 일어나!!!!!
누리 :흐암 벌써 아침이얌. 뭐야'저 검은로브의 사내는?
즈믄:일단 좋은사람은 아닌 것 같은대?
솔라: 삐이이이이잉.....(아퀴나스를 보자 두려움에 떤다.)
케일:'솔라는 아퀴나스한테 트라우마가 있어 전투불능이야. 어떡하지?'
누리: 즈믄 몸통 박치기!!!!
즈믄 :받아롸아어아앙!!!!
아퀴나스: 뭐야 이 쪼고만 알 괴에몰은 뭐닝? 어비스 어택으로 마무리이ㅣㅇ!
즈믄이 칼과 부딪치자 검이 박살이 난다.
아퀴나스: 무여어아아아아아 내가 아끼던 검이!!!!!!하지만 우리 똑똑한 아퀴나스는 검을 여러개 가지고 다니어와용! 이번엔 토리토스의 이빨로 만든 검으로 우리 케일이와 싸우겠어워와용.
(케일을 덮치며)
케일도 검을 꺼내 응수한다.
아퀴나스 : 우리 케일이는 드래곤 테이머면서 검 실력이 녹슬지 않잖아 이거이거 나 완전 짜증나는 거 있징?
케일 :대체 너희들의 계획은 뭐지?!
아퀴나스: 고건 말할 수 없고 우리의 계획에 더이상 참견하지 마용
난 우리 케일이가 살아서 계속 겨러보고 싶거둔. 우리 본부에서 대신관급 사제놈이 오고든. 걔랑 싸우면 우리 케일이는큰일이야. 큰일!
아 맞당! 그녀석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6시간이 넘었넹 응 몰랑 나 살해당할ㄲ양ㅠㅠ
아퀴나스:아직까진 무승부 !케일이 내 충공 무시하지망. (황급히 자리를 뜨며)
케일: 대신관급 사제라 그 말이 조금 걸리는걸?
솔라 :삐이이이이익(케일에게 안기며)
케일: 이제 괜찮아 안심해.
약속의 장소
니켈: 아퀴나스님.케일이란분은 어떤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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