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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의 성물 9화-북쪽항구의 전투(4)

25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 조회수328
  • 작성일2020.03.10
아라드는 폭렬건틀렛을 max 상태로 돌려놓고 무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까전에의 정교한 움직임 없이 케일에게 달려들어 의미없는 주변의 파괴만 반복되었다. 

아라드:널 없애고 아퀴나스 누님한테 인정받아야겠어.키히힛
 
케일:아까전에의 침착하고 정교한 움직임은 어디갔지? 지금은 건틀렛이 내 칼에 닿지도 않고 주변의 바닥과 건물의 벽만 건들이고 있어. 제대로 싸우지 않겠다는 건가?

아라드:시끄러!내가 어떤 식으로 싸우든 니가 대체 뭔 상관이야?!!!!! 너 거기서 딱기다려.(흥분한 목소리로)


아라드 흥분한듯 날뛰기 시작했다. 건틀렛이 과열되어 손에 화상을 입기 시작하지만, 아픈 내색 하나 없이 계속 건들이려는 케일은 못 건드리고
주변의 벽과 땅만 친다. 이때 케일은 약점을 발견 건틀렛에 과부화가 생겨 금이 가기 시작한것. 케일은 아라드가 또 벽을 건들이는 순간 케일은 검을 그 금이 간 곳에 꽃았다. 그러더니 건틀렛이 폭팔하려 하는데 케일이 건틀렛을 검에 끠워 검과 함께 던졌다. 아라드는 실성한듯 자신의 건틀렛이 폭팔한 곳을 보았다. 대신관의 힘이 깃든 검은 멀짱히 존재해있었다. 아라드 울면서 도망가기 시작했다.

아라드:너 두고 봐 흐아어아엉

북쪽항구 전투 케일&솔라(승) 아라드&펑크드 (패)

케일 일행 승리를 거머쥐다. 케일 바로 다친 솔라에게 가 자신의 옷을 뜯어 상처를 감싸 응급처치를 한다. 상처는 깊지는 않지만 치료가 필요한 상황 

 


검은 사도들이 도망가고 항구마을에 숨어 있는 사람들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케일: 여기 혹시 드래곤 전문 의사가 있습니까?

젊은 소녀: 항구마을은 그냥 보통 의사밖에 없어요. 하지만 제가 드래곤의 수술을 몇번 도운적이 있어요。 깊지 않은 상처라면 해볼만 해요.

케일: 상처가 깊진 않아요. 해주실 수 있나요?

소녀:네  !!

그사이 누리 즈믄이 숲에서 돌아온다. 솔라가 다친걸 보고 놀라다.

 누리,즈믄:솔라 !!!

솔라:삐이이이이잉(옅은 소리로)

케일  마을병원으로 솔라를 업고 간다.솔라는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케일:솔라!!

소녀: 아직 만지시면 안돼요.최소 5일은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해야 돼요!! 

케일:5일후면 검은사도회의 계획을 막기엔 늦어 어떡하지?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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