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의 성물 과거편 다크로드 5화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창조일기
아모르 카데스 이 세계에 어둠과 빛이 생기게 하셨네. 세상엔 어둠과 빛이 공존해야 한다네~~~~ 빛과 어둠은 상대적인 것 빛만 존재할 수 없고 어둠만 존재할 수 있다네~~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는 법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네. 이 빛:어둠=1:1의 비율이 깨진다면 세상에 균형이 깨져 종말이 올 수가 있다네~~ 그래서 두 신이 상의 한게 종족에 관계없이 큰 빛의 힘을 가진 빛의 아이와 큰 어둠을 가진 어둠의 아이를 창조하셨네~ 하지만 이 아이들도 빛과 어둠에 상관없이 하나가 없고 하나가 더 있으면 혼란이 생긴다네~~~.그걸 막기위해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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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책을 읽다가 배가 도착지에 다 왔음을 느낀다.유타칸 항구 사람들은 데란딜 국 배를 위해 파이아 드래곤의 불꽃쇼를 보여준다
사람들:우와아어아!
아도니스: 저게 왕 도마뱀 드래곤이라는 것인가? 이 대륙은 참 배울게
많은 것 같아. 세리스에게 드래곤을 데려가면 틀림없이 좋아할거야.
배에서 내린 아도니스는 빛의 신전에 들르기 전에 시장에서 이것 저것 구경한다. 갑자기 어떤 소녀가 아도니스를 툭 치고 속삭였다. "볼일이 끝나면 희망의 숲에 있는 머리 석상으로 와.보여 줄게 있어"하더니 휙 사라졌다. 아도니스는 웬만하면 무시하려고 했지만 보라색 눈동자는 처음봐 그냥은 지나칠 수 없었다. 볼일이 끝나고 희망의 숲에 있는 머리 석상으로 왔다. 역시 그냥 단순 장난인가 하는 순간 석상이 입을 열더니 입구가 생기었다. 지적 본능에 이끌려졌는지는 몰라도 아도니스는 그 석상 입으로 들어갔다. 계단을 내려간 후 문이 보였는데, 문 안에는 갓 알을 깨고 나온 해치가 보였다. 해츨링이 울기 시작한다. 막 눈에는 안보이는 파동을 쏘아대기 시작한다.빨리 해치에게 달려가 안아주었더니 평온하듯이 잠을 자고 있다. 아도니스는 이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다.
아도니스:이 아이의 이름을 뭘로 지어주지? 흠 파동을 써대니 아까 땅이 흔들렸어. 땅이 흔들리는 것은 지진의 징조!이 아이의 이름을 어스퀘라 지어주자.
하고는 근처 여관에서 묵었다.빛의 신전, 내가 동경했던 인물들과 성물들과 무엇보다도 아모르님을 만날 수 있어 헤헷. 그리곤 잠이 든다.
오랜만입니다. 댓글과 추천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