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행 하다가 현타와서 설정 갈아없고 리멬후 재업했어요.
참고로 저기는 포켓몬 온 지 몇주 지난 설정입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조별과제가 있는 날이다.
옆 모둠은 조별과제를 100%라 했을때 조장이 60%을 하고 다른 한 라플레시아가 40%을 하는 기적을 보여줬다. 힘내라 조장 덕스
그러던 중 조원중 하나인 대여르 꼬맹이중 하나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 이 녀석들 다 비슷하게 생겨서 이름 잘 못외었는데
"발표는 누가 하는 거야?"
"음.. 네가 그 이름이 라 이던가.. 아마 톡방에선 플렉이 하기로 했었을껄"
"아니 난 미 인 거야. 플렉에게 물어보고 오는 거야."
그러고는 미는 가서 플렉에게 조별과제 발표를 말하고, 색이 일반적보다 다른 블래키, 플랙은 알았다는듯이 미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생각난게 말로 나왔다.
"그러고 보니 usb는 누가 가지고 있더라?"
...
아 실수
그러자 스노위가 와서 말하였다.
"아 발표 자료가 있는 usb는 내가 가지고 있어."
이대로 발표하면 될 것 이다. 스노위가 자리에 앉은 다음 곧 수업이 시작되는걸 알기에, 나도 자리에 앉았다.
수업시간이 다 되었는데 어째선지는 몰라도 두 자리가 비어 있었지만 말이다.
옆 조원은 자신의 조장인 덕스가 안 보이자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를 않았다. 무슨 일 일려나.
덕스가 안 올 녀석은 아닌데. 설마 무슨 일 생긴 건 아닐까
아 선생님 오셨다.
선생님이 출석을 부를때 스노위가 말하였다.
"선생님 덕스 할아버지 제사 갔데요."
옆 조원 애들의 멘탈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그리고선 애들이 지들끼리 말하는데 내용이
"야 성실하게 한 다른애 어디감"
"그 누구였더라 제로였나 그 여자처럼 생긴 남자애"
"곈 또 어디감??"
그때 하노가 말했다.
"제로는 상담 갔어요."
선생님은 자료공유 안했냐며 물어보셨지만
저녀석들 꼬라지를 보면 안했다. 내 손목 걸고 100% 안했다.
애들이 필사적으로 변명을 시작했다.
뭐 각자 파트는 있는데 모으는건 조장 몫이라 발표가 힘들다나.
근데 또 스노위가 손 들고 말하더니,
"덕스가 루에게 ppt 메일 보냈데요."
ㅋ
ㅋㅋ
ㅋㅋㅋ
교수님이 순서 마지막으로 할 테니 자료 모아서 발표하라 하셨다. 미리 명복을 빌어주자.
하여간 우리는 발표를 시작했다.
플랙이 발표를 시작했다.
뭐 거기서 포켓몬의 과거라나 하는데 전쟁이나 배틀이나 그냥 키우거나 포케슬론이나 콘테스트를 하거나 숨겨진 특성은 귀해서 사냥했다나 했는데 알을 뭐 배틀용으로 까서 아무데나 방생을 해 생테계 파괴가 일어났는데 알까는 장소중 하나인 오하나 목장은 따라큐들의 경지가 됬다고 한다. 그러던 중 창조신에게 도전하고 인실* 당했다고
저기도 인간은 비슷한듯.
하여간 발표를 완벽히 끝내고 그 옆 모둠은 녀석들은 멘탈이 완벽히 폭☆8 해 버리고 딴애들 발표 끝나고 자기들 차례가 오는데
그 루였나 레인보우 그 녀석이 메일 다운하는데
완벽한 눈뽕 무지개 그라데이션에 굴림체로 뭐 어쩌구에 대헤 알아보자에 밑에 샌즈가 와! 하고 소리치는 그런게 있다. 와! 샌즈! 언*테일! 아시는구나! 아무도 안 물어봤습니다.
그나저나 내 눈이 타들어갔다. 내눈 저 눈뽕 무지개 뭔데
그 녀석들 들중 하나가 저거 니가 보낸거 아니냐고 했는데 엌ㅋㅋ
하여간 애들 다 멘탈 터지고 갑분싸 됬는데
발표하는 애가 가독성 글씨 크기 줄여놔서 어버버해서 망함 ^오^
쌤 다른애 발표 못하니 다른 애 하라 했더니 아무도 못함 ^오^
선생님이 나중에 조장이나 다른애 보자고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한 무능임승차행 ^오^
그날 사이다툰 제보 하고 다음 교시를 준비했다.
다음 교시가 던전 탐방이랑 마법 연습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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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Profile
이름: 루이
성별: 여
성격: 명랑(스피드↑ 특수공격↓)
마법: 이능력 복사 밑 흡수
캣츠곤
지극히 평범한 마법학교 학생이다.
주인공이지만 비중이 별로 없다.
+
주연 캐릭터들에게 작가에게 쌓인 불만을 말해보자.
루이: 내가 주인공이니 분량좀
하노: 나 리멕후 분량좀
크리스: 리멕함 bl 안 해도 되냐
빈: 이대로 가면 2025년 안에는 끝날걸
플랙: 알았으니 닥치고 연재나 재대로 해
스노위: 하노야 넌 최소한 대사 한번이라도 말했잖아
올리: 난 작가가 내 존재를 까먹은 적이 있어 젠장
덴: 알았으니 나 작작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