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의 성물 과거편 다크로드8화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G스컬 유능한 지휘관을 잃고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수정구로 배신자 아트마에게 연락을 취한다.
G스컬:이제 빛의 결계의 취약점을 발견할때도 됐는데 아직도 못찾았는가?
아트마:흠 왜이러실까?화나 보이네? 설마 빛의 아이한테 된통 당해서 그러는거야?
G스컬:너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동부로 병력을 보내라 하지 않았던가? 유타칸 병력은 모두 철수시키겠어.
아트마:아니 진전이 있어. 병력이 처들어왔을때 동부 북쪽엔 남쪽에 비해 해골병사의 힘이 더 강하다는 걸 알아냈지. 즉 북쪽이 결계가 약하다는거야. 그리고 내가 대규모 침공을 하지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소규모 병력을 여러군데 보내라 했지.
바젤 마운틴에있는 바인델 요새로 병력을 보내 나도 그쪽으로 갈테니 .
G스컬:그럼 그냥 병력 소모가 아니겠는가? 인간주제에 말이 많구나.일단 니말대로 하지.
몇일 후
아도니스는 빛의 신전으로 돌아온다. 아도니스는 어스퀘가 지난전투로 인해 성장해 해츨링으로 변한걸 알게 된다. 아도니스는 기뻐하며 어스퀘를 끌어안는다. 어스퀘 아도니스를 혀로 핥는다. 사제 미타엘이 아도니스의 방에 찾아온다.
미타엘:갑작스러운 소란에 끼어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성물을 만들어보세요. 지난 전투로 아도니스님의 신력이 더 강해졌을 겁니다.
아도니스:성물은 어떻게 만드는 거죠?
미타엘 :절 따라오세요.
어스퀘 :아빠 가자 가자!
미타엘이 간 곳은 신전의 마법서가 담긴 고문서실이었다.
미타엘:한번 제가 만드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일단 금속을 녹인 다음 자신이 만들기 원하는 성물의 모양의 거품집을 만듭니다. 전 반달 모양으로 만들겠습니다 . 그다음에 마법의 정수와 마법서 저의 성력을 녹인 금속에 넣고 금속이 굳으면 이렇게 성물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아도니스:우와와 그럼 방금 만든 성물의 기능은 무엇이죠?
미타엘:.....이 성물의 기능은 어디든 밝게 비춰줍니다. 흠!
아도니스:하하(실망해하며)
미타엘:그럼 전 이만 흠!
아도니스:좋았어 한번 만들어 보실까!
아도니스는 이상한 성물을 막 만들기 시작한다.
무한한 포도주의 금잔.... 크 이거 필요하지. 붉은 성서 뭐야 이건 붉기만 하잖아. 책을 여는 순간 빨간색 가루가 나왔다. 성력 증폭의 반지 성력이 한결 더 세지는 느낌이야!오호 이건 쓸만 하겠어.
아도니스는 다른 성물을 만들려 책을 짚는 순간 이상한 문양 같은 것을 발견하였다. 아도니스가 그문양에 손을 대니 숨겨져 있던 지하계단이 드러났다. "흠 뭘까?" 지하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굳게 잠겨있는 문이 있다.
아도니스가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문은 꿈적하지 않았다. 아도니스가 마법을 쓰니 아까의 문양이 문에 그려지면서 열렸다. 그곳엔...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용!